암호 화폐 비트코인 리플 시세와 전망
SEC가 리플에 부당거래라고 (리플을 가상자산이 아닌 증권이라고 해석, 리플 최고경영자(CEO)와 공동설립자가 미등록 증권을
판매해 13억 달러(약 1조4527억 원)를 챙겼다며 연방법원에 제소한 바 있다.) 소송을 하게 되면서 급락을 하여 한동안 300~400원대까지 떨어지는 대폭락을 겪게 되었었는데요.
13일 오전 8시 기준 리플은 한화 634원의 가격까지 회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재판이 2월 22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다양한 결과에 대해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아주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SEC위원장
클레이튼(전 위원장) 에서 친암호화폐 성향의 엘라드 로이즈로 바뀌면서 이번 소송은 형사가 아닌 민사소송이니 사전 합의를 통해 일단락 지어질 수도 있을 것이란 쪽에 큰 힘이 실리고 있는데요.
그에 따른 이유는 수십억 달러의 거금이 걸린 문제이니 만큼 소송 기간도 오래 걸리겠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논란이 발생할 수 있으니 최대한 합의를 이루어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OCC전국장 “합의로 가지 않겠나?”
미국 통화감독국 전 국장인 브룩스는 코인데스크에 출연하여 합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만약 합의가 이루어 지게 된다면 리플 거래가 합법적으로 재개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합의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소송 당시 리플 시총 4위였던 리플 가격이 617원에서 250으로 폭락했었고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비트스탬프,바이낸스 유에스, 크립토닷컴등이 상장폐지한 것처럼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이번 소송이 리플에 만약 잘 풀리지 않게 된다하더라도 XRP가 아예
끝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벌금을 내고 리플 재단이 본사를 미국에서 다른 나라로
옮기거나 미국 내에서의 거래만을 종료 하는 것으로 일단락 될 수도 있지만
지금 반영되어 있는 주가에는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도 예상이 됩니다.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SEC로 부터 소송이 제기된 리플(XRP, 시총 5위)이 소송이 걸린 와중에도
15개 고객사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로부터 기대를 품게 만들었는데
과연 22일 리플 소송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