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입문자 투자 기본용어 정리

암호화폐 입문자 투자 기본용어 정리

암호화폐 입문자 투자 기본용어 정리

▲비트코인초보4탄(암호화폐 투자 기본용어)

안녕하세요! 상냥한 수연씨입니다.

비트코인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암호화페에 대한 기본 내용과

용어정리를 ‘비트코인초보’ 시리즈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네번째 시간

‘비트코인초보4탄’으로

암호화폐의 투자와 관련한

기본용어 10가지를 정리해볼께요.


한자와 영어 위주의 용어이다보니

대략적인 의미는 단어만 보더라도

대충 이해가 되시겠지만

명확한 의미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암호화폐 입문자 투자 기본용어 정리

▲비트코인초보4탄(암호화폐 투자 기본용어)

– 차례 –

투자 기본용어

스탑로스 / 분할매매

알트코인 / 스테이블 코인

전자지갑 / 추가매수

ICO / 시가총액

한국프리미엄 / 역프리미엄

▲비트코인초보4탄(암호화폐 투자 기본용어)

저와 같은 초보분들께는 생소하지만

필수적으로 알아둬야하는 내용이니

반드시 알아둡시다!

암호화폐 입문자 투자 기본용어 정리

스탑로스

스탑로스(stop-loss)는 손해를 줄인다는 뜻으로

내가 원하는 가격대를

지정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가도록

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거래소마다 스탑로스를 달리 칭하기도 하는데요,

제가 이용하는 ‘업비트’의 경우에는

‘예약 지정가’라고 표기 되어있습니다.

암호화폐 입문자 투자 기본용어 정리

분할매매

분할매매는 말 그대로 분할로

매수 또는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싼 가격에 매수한 코인을 가격이 좀

올랐다고 하여 무턱대고 모두 매도하지 않고

일부를 남겨두고 매도하는것이

분할매도이고…

암호화폐 입문자 투자 기본용어 정리

반면 낮은 가격으로 나온 코인을

보유한 투자금으로 모두 매수하지 않고

일부 투자금을 남겨두고 매수하는 것이

분할매수입니다.

이런 분할매도와 분할매수를 통칭하여

분할매매라고 합니다.

암호화폐 입문자 투자 기본용어 정리

알트코인

주식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스탑로스나 분할매매는 잘 아시겠지만

알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용어는

많이 생소하실겁니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을 통틀어서 말합니다.

스테이블코인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 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를 스테이블코인이라 하며,

보통 1코인이 1달러의 가치를 갖도록

설계를 합니다.

암호화폐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등

여러가지 종목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변동성이 높다는 코인의 특성을 가지고 있죠.

이와 같은 암호화폐의 큰 변동성을

보완하여 최소화 시키겠다고 발행한

안정적인 암호화폐가 바로

스테이블코인이며 가장 대표적인것으로는

테더, BND, BUSD이 있습니다.

이 중 테더가 발행되었다 하면

암호화폐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전자지갑

전자지갑이란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거래소 외에 암호화폐를 담아둘 수 있는

개인 지갑을 말합니다.

우리는 현금을 통장에 넣었다가

계좌이체할 때 그 통장을 이용하죠?

이와 마찬가지로 암호화폐는 전자지갑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결국,

전자지갑은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은행의 통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통장을 개설하면 계좌번호가 있듯

전자지갑을 발행하면 그에 상응하는

주소가 부여되는 것이지요.

추격매수

시세가 상승할 때 추가로 매수하는 것을

추격매수라고 합니다.

즉, 내가 매수한 암호화폐가

가격이 오를것 같을 때 더 매수하는 것을

추격매수라고 하며,

매수한 암호화폐가 하락을 거치고

가격이 오를 것 같다고 판단되어

가격이 떨어질 때를

기다렸다가 매수하는 것은

추가매수라 합니다.

추격매수와 추가매수를 줄여서

‘추매’라 하며 ‘추미애 한다’라는

재미난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

ICO

사업자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주식도 비상장주식이 있듯이 암호화폐에도

비상장코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업자가 새로운 암호화폐 발행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위해 투자자에게

직접 개발한 코인을 판매하는 방식을

ICO라고 하는 것이지요.

즉, 암호화폐 투자 방식으로는

종목 매매와 ICO가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가총액

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용어중 하나인

시가총액은 암호화폐를 시가로

평가한 총액을 말합니다.

시가총액이라는 용액은 주식에서도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줄여서 시총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현재의 가격이 아니라 총액을 말하는 것으로

몇일 전 뉴스 보도에 따르면 가상화폐 시총이

2조 달러를 넘어섬과 동시에

비트코인의 시총은 1조달러를 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가상화폐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57%라고 하네요.

한국프리미엄

해외보다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 가격이

비싼 현상을 말합니다.

암호화폐의 거래소는 크게

해외 거래소와 국내거래소가 있는데요,

해외 거래소보다 국내거래소의

시세가 더 비쌀 때 한국 프리미엄이라고 한답니다.

투자자들의 은어로는

‘김치프리미엄’이라고도 하죠.

역프리미엄

역프리미엄은 한국프리미엄과 반대의

개념으로 해외거래소의 시세가

국내거래소보다 비쌀 때를 말하며 투자자들은

역프가 꼈다! 역프리미엄이다! 라고

소통을 하곤 합니다.

이상으로 비트코인초보 4탄에서는

투자와 관련한 기본 용어

10가지를 말씀드렸는데요,

저와 같은 초보분들에게는 생소한 용어가

많긴 하지만 꼭 익혀두어야 할 용어이니

메모해 두시고 암기해 놓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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