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특징 구조 전망까지 한번에 알아보기
아발란체(AVAX)
상호 운영성을 가진 블록체인이자 디파이에 특화된 오픈소스 플랫폼
코인소개
아발란체는 뉴욕주 이타카시에 소재한 아이비 리그 소속대학교인 코넬대학교에서
컨퓨터 과학 부교수로 재직하고있는
에민 군 시러(Emin Gun Sirer)가
2019년 9월 메인넷을 런칭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발란체는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제시한
Blockchain Trilemma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을 한번에 잡을 수 없다”
위 개념을 알고리즘으로 해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외에도 이더리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높은 가스비를 해결했다고 평가받고 있고
이더리움과의 높은 호환성으로 이더리움 댑스 개발자들이 쉽게 넘어올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아발란체는 프라이빗과 퍼블릭을 모두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여
상호 운영성을 가진 블록체인이자 디파이에 특화된 오픈소스 플랫폼 입니다.
코인특징
아발란체 토큰은 총 7.2억개의 토큰 중
3.6억개는 런칭과 함께 민팅되었고
나머지 3.6억개는 스테이킹 리워드로 쓰일 예정입니다.
비트코인과 달리 사용된 토큰은 소각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록
AVAX의 가치가 올라가는 토큰 구조 입니다.
구조
아발란체는
Exchange (X) Chain
Platform (P) Chain
Contract (C) Chain
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X chain
팀로켓이 퍼블리쉬한 논문에서 나온 개념인 아발란체 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하며
여기에서 AVAX의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체결하는 계약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하는데 최적화된 체인입니다.
P chain
네트워크 안에 subnet이라는 네트워크를 둘 수 있으며
각 subnet은 고유의 합의 알고리즘을 가질 수 잇도록 설계됨과 동시에
각 subnet들은 서로간의 상호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C chain
스마트컨트랙트를 위한 전용 체인으로 디앱들이 이 체인에서 개발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에서 사용되는 솔리디티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더리움과 호화할 수 있는 체인입니다.
코인전망
아발란체는 재단에서 아발란체 러쉬를 발표한 이후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러쉬 발표 이후에는 각종 투자 유치를 확보하고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으며
네트워크 생태계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가상화폐 대출을 전담하는 넥소와의 협력을 진행하여 향후 큰 발전을 할 수 있을것으로 예측되며
가상화폐 운용사 중 하나인 그레이 스케일에서 차기 투자 고려 대상 가상화폐라고 언급하여
아발란체의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