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 코인은 신원확인 메타 코인 중에 하나다.

CVC라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저장과 신원보증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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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은 시빅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자신의 신원을 보증할 수 있으며,

신원 검증자에 의해 증명된 유저의 기록은 블록체인에 전부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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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의 시총은 현재 2500원 정도의 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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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이 넘는다는 것은 그래도 이 정도 코인을 움직일때 꽤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기에 이런 펌핑 코인들은 초기 추세에서 거래량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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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에 터진 거래량에서 세력들이 매집이 끝났다는 ‘신호탄’을 밀어넣으 ㄴ뒤 시빅의 시세는 약 1000% 가량 펌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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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쭉 다시 털어먹고 나서, 한번더 남은 물량을 털어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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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서 300억을 번 윙스라는 트레이더가 거래량을 보는 노하우를 한번 공개하기도 했었다.

초기 추세에서 거래량은 상당히 신뢰할만 하며, 이후에 고점 혹은 두번째 세번째 나오는 거래량에 대해서는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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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조금 더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60일 이동평균선을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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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폭도 37%정도에서 최대손실폭 이상 넘어가지 않았으며,

승률은 낮지만 손익비는 2.4까지 나와주는 코인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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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저시총 코인을 메이저 알트 펌핑 이후에 항상 눈여겨보는 편인데,

시빅 같은 경우는 추세트레이딩으로 접근하기 나쁘지 않은 시세 전망이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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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매수 매도는 권장하지 않고, 수수료가 저렴한 거래소를 이용하는 걸 추천함.

업비트 현물의 경우 레버리지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복리의 마법을 극대화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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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시빅 코인은 이정도의 시세 변동성을 견뎌야 했음.

일봉상으로 추세를 잡기 위해 몇번이나 털려야하는지를 직접 계속하다보면, 쉽지만은 않다라는 걸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