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자동매매 업비트 API발급하기

비트코인 자동매매 업비트 API발급하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뭘 하려면,

해당 서버 주인? 회사? 에게서

뭔가 권한같은것을 받아야합니다.

며칠 전에 짰던 네이버 황금키워드 경쟁률 조회

같은 것은 네이버 검색 데이터가 필요하고,

쿠팡에서 검색어 목록을 긁어오기 위해서는

쿠팡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 모두를 위해서 네이버 API와 쿠팡 API를

발급받아야하고

이는 코인 매매도 마찬가지입니다.

뭔가 전문 IT인력이 아니라

일반인이 감으로 이해한 바를 적어보면,

프로그램을 짜서,

해당 프로그램이 거래소에 접속해서

시세를 가져오고, 그 정보로 조건을 판단해서

주문을 내야하니까 거래소에 접속해야 되고

그렇게 접속당하는 주체가

접속을 허가하며 정보를 긁어가게해주는

뭐 그런 권한이랄까 장치를 만들어서 배포하는게

API입니다.

빗썸, 코빗, 업비트 모두 API를 제작해서 배포하고

저는 업비트를 발급받았습니다.

보고 따라하는 책과 유튜브가

다 업비트를 하고있길래요.

API발급 방법

일단 접속합니다.

그리고 우상단의 마이 메뉴를 누릅니다.

 

업비트 API발급하기 ​

비트코인 가격이 고개를 드는것을보니

오늘밤이나 내일쯤 자동매매프로그램에 의해서

체결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바로 윌리엄 오닐의 손잡이가 달린 컵 전략

마이메뉴를 눌러 들어가면 OPEN API관리가 있습니다.

참고로 수수료는… 저 화면 아래쪽에 있는데

maker란 무엇이며 taker란 무엇이냐?

maker란 거래 호가를 만드는 유동성공급자이며

taker는 호가를 공급하지않고

물량을 채가는 사람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지정가든 예약주문이든 뭐든간에

내가 주문을 내서 바로 체결이 안되고

호가창에 더해진 다음에 체결되면

나는 maker입니다.

 

호가 물량을 두텁게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수수료가 쌉니다.

taker는 시장가로 매수매도를 해서

쌓여있는 호가를 바로 낚아채고 갉아먹는 사람.

그래서 수수료가 비쌉니다.

그러나, 업비트는 maker와 taker모두 동일한 수수료를 적용합니다.

다만 코빗같은 곳에선 taker의 수수료가 훨씬 비쌉니다.

이것도 제가 코빗 API가 아니라

업비트 API를 사용하려고 마음먹은 이유죠.


이야기가 샛길로 샜는데,

open api를 발급받으러 가면

이런 화면이 있습니다.

이용하려는 용도에 체크박스 체크를 하고

IP를 넣으면 발급이 됩니다.

IP는 무엇을 넣어야하느냐?

내 컴퓨터의 IP를 넣으면됩니다.

내 컴퓨터의 IP는 어떻게 아느냐?

1. 네이버에 내 ip 찾기를 쳐본다

2. 윈도우에 cmd를 쳐서

새까만 창이 나오면

거기다가 ipconfig를 쳐본다.

근데 네이버가 편해요.

치면 바로 나옵니다.

경험해보니 어차피 나중에

클라우드 서버에 올리게되면

그 서버 ip도 추가를 해야하구요.

이 ip추가의 의미가 뭐냐면

업비트측에다가

이 ip에서 API를 사용해서

접속을 할테니까, 받아들여주세요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발급을 받고나면

이런식으로 발급내역이 나옵니다.

위에 있는건 처음에 잘못발급받은거구요.

아래에 있는건 ip가 3개인데,

AWS클라우드서버,

오라클 클라우드서버,

그리고 제 집 IP이렇게 3개입니다.

아. 발급받을때는

Access key와 Secret Key를 알려주는데

그건 어디 메모장에 적어놓든지

아니면 휴대폰으로 사진을찍…..어두면안되겠군요

거의 딱봐도 40글자정도되는 알파벳들로

이루어진거라 일일이 손으로 칠 수 없습니다.

아무튼 잃어버리면안되니까

Access key와 Secret Key를 잘 보관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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