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백서 쉽게 해설해줄게요 part 1

비트코인 백서 쉽게 해설해줄게요 part 1

비트코인 투자자라면 존심이 있지!

백서 한 번은 깔짝여보셨죠??

하지만 열자마자 영어 울렁증에 밑으로 내릴 수록 보이는 수식의 향연에

어쩌면 다음 생에 ㅎㅎ

하며 접으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첨엔 그랬는데요 ^^

이제 좀 용기가 생겨서 함 분석을 해봤습니다.

그럼 시작 !

​백서 요약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비트코인 : 직거래를 전자적으로 하는 시스템!

Commerce on the Internet has come to rely almost exclusively on financial institutions

인터넷에서의 상업은 너무 배타적으로 금융 기관에 많이 의존하고 있어.

serving as trusted third parties to process electronic payments.

금융기관들은 전자결제를 위해 제 3자로서 일해.


네이버에서 쇼핑할 때도, 쿠팡에서 뭐 구매할 때도,

항상 어떤 은행 계좌로 거래할건지 고르는….

익숙한 경험 다들 가지고 있죠?

그 얘기 하고 있네요!


While the system works well enough for most transactions,

시스템이 대부분 거래에서는 잘 작동되고 있지만,

it still suffers from the inherent weaknesses of the trust based model.

신뢰 기반 모델이 태생부터 가지고 있는 약점에서 여전히 벗어나진 못했어.

Completely non-reversible transactions are not really possible,

완전히 뒤집을 수 없는 거래는 별로 가능하지 않아,

since financial institutions cannot avoid mediating disputes.

왜냐면 금융 기관은 중재 논쟁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야.


은행의 수수료 문제점

은행의 돈벌이 방법 중 하나는 수수료 냠냠이죠!

저렇게 구매자와 판매자가 거래를 하면,

은행은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먹어요.

근데 만약에 사과를 먹고 싶어서 사과를 시켰는데, 사과 인형이 왔다면.,,!

당연히 환불을 해야겠죠?

이 때 은행이 먹은 수수료가 있으니 제 3자로서 이 거래를 중재해야 해요.

중재를 하는 건 참 귀찮은 일이기 때문에 또 다시 수수료를 냠냠 합니다 ㅎㅎ.


수수료의 거래비용 증가​

The cost of mediation increases transaction costs,

중재 비용은 거래 비용을 증가시켜

limiting the minimum practical transaction size and cutting off the possibility for small casual transactions,

실용적인 최소 거래 사이즈를 제한하고 작은 거래의 가능성을 줄여버리지.


마치 배민에 주문 최소 금액이 있듯이…

짜잘한 금액을 인터넷에서 거래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거래로 인한 비용이 실제 거래 금액보다 더 큰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and there is a broader cost in the loss of ability to make non-reversible payments for nonreversible services.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서비스에 대한 되돌릴 수 없는 지불을 만들기 위한 능력이 없는 것에는 더 큰 비용이 있어.

With the possibility of reversal, the need for trust spreads.

거스르는 것에 대한 가능성 때문에 믿음에 대한 필요는 퍼져나가.


나의 소중한 돈을 들고 그 누구도 튀면 안 되니까요..

믿음을 가져야 거래를 할 수 있는거죠.


Merchants must be wary of their customers,

상인들은 그들의 고객을 경계해야 돼,

hassling them for more information than they would otherwise need.

경계하지 않는다면 필요 없을 더 많은 정보를 고객한테 요구하면서 말이야.


왜,, 중고거래 할 때도 믿음이 없으니까 민증 보여줘라, 상품 위에 포스트잇으로 뭐 써서 사진 찍어라 등등

참 귀찮은 인증을 많이 필요로 하죠?

인터넷 쇼핑몰들도 고객을 완전히 믿을 수 없으니 여러 정보를 요구를 하는거래요.


A certain percentage of fraud is accepted as unavoidable.

사기의 일부분은 그냥 피할 수 없다고 생각돼.

These costs and payment uncertainties can be avoided in person by using physical currency,

이러한 비용과 거래의 불확실성은 직거래로 현금 거래 하면 피할 수 있어.

(그래서 당근이 이렇게 클 수 있었구나… 중고나라보다 사기 안 당할거 같으니까…)

but no mechanism exists to make payments over a communications channel without a trusted party.

근데 소통 채널을 통해 신뢰하는 누군가 없이 지불을 할 수 있는 기술은 없어.

이중지불에 대해


What is needed is an electronic payment system based on cryptographic proof instead of trust,

우리가 필요한 건 전자 지불 시스템이야. 근데 이제 암호화를 곁들인 … 신뢰가 아니고…

allowing any two willing parties to transact directly with each other without the need for a trusted third party.

두 집단이 직접적으로 서로 거래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 삼자 없이 말이야!

Transactions that are computationally impractical to reverse would protect sellers from fraud,

뒤집기에 컴퓨터적으로 실용적이지 않은 거래는 판매자를 사기로부터 보호해줄거야,

and routine escrow mechanisms could easily be implemented to protect buyers.

그리고 에스크로가 구매자를 보호할거야.

In this paper, we propose a solution to the double-spending problem

이 논문에서, 우리는 이중 지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거야.

여기서 잠깐! 이중지불이란?

중고나라 사기꾼의 수법이랑 비슷한건데…

자기 아이패드 하나를 여러번 판매한다고 올려서

여러 명한테서 입금받고 상품은 안 주는 고런 느낌. rgrg?

using a peer-to-peer distributed timestamp server to generate computational proof of the chronological order of transactions.

개인들에게 나누어진 서버를 사용해서 컴퓨터적으로 거래에 대한 증거를 남기는거야!

(중간에 기술적인 부분은 조금 생략했으니 궁금하시면 직접 읽어보세요 ㅎ..)

The system is secure

이 시스템은 안전해.

as long as honest nodes collectively control more CPU power than any cooperating group of attacker nodes.

정직한 노드들이 해커들보다 더 많은 노드를 지배하고 있다면.

>> 한 줄 요약

비트코인은 제 3자의 개입없이 개인이 직거래로 돈을 옮기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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