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도미넌스 뜻, 활용법 코인동향 파악
투자에 있어서 연관된
지표를 분석하는 것은 기본인데요.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도미넌스로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요.
Dominance라는 단어 자체가 ‘우위, 지배’를
뜻하고 있는데, 다른 대상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즉 전 세계에 공개된 디지털 자산 중에서
BTC의 시가총액이 점유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용어인데요.
사실 Bitcoin이 출시된 이후로 매년 새로운
Altcoin이 등장하게 되면서, 탄생한 부분으로
시황에 따라 가치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이를 수치로 표현하게 된 것이에요.
어떤 현상에 따른 결과가 나타날 때
패턴화를 이루기에, 이를 참고하면 방향성을
알 수 있는 만큼 중요한 변수가 되어요.
기본적으로 새로운 암호화폐가 등장하게 되면,
조금이라도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투자자의 관점에서 보면 대체재가 나왔기
때문에, 굳이 기존의 상품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BTC의 거래량이 감소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시가총액 비율인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줄어든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이 역시도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부분으로
Bitcoin의 가치는 변함이 없는데,
Altcoin에서 자금이 빠지고, 대장주로
흘러 들어가면 시총은 그대로인데
수치가 높아질 수 있고요.
또한, 시가총액이 오르거나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지표가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어요.
이처럼 비율의 변동이 발생했을 때
그 결과만을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되고,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합리적인 예측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해요.
물론 이를 매번 계산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인텍스 차트를 제공하고 있는
<트레이딩 뷰>나 <코인 360>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TradingView 기준으로 현재 39.5%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 6월 11일 48.36%를
기록했다가, 전반적으로 하향하는
그래프를 그린 모양새에요.
관련해서는 글로벌 마켓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고, 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는
암호화폐 시장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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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이 연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기 때문이에요.
보편적으로 40% 수준에 이르게 되면,
시가총액이 중하위권인 암호화폐들의
Dominance가 올라가면서 자금이
분산되는데요.
만약 바닥을 찍고 반등한 상황이라면,
가능성을 품은 이더리움 등에 투자하면
되는데, 이후 임계점까지 내려온다면
익절매를 준비해야 해요.
지금은 지수가 등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기에, 타이밍을 잡지 못한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상황에서 BTC의 가치는 0.22%로
오르고 있고, ETH는 0.41%로
감소하고 있어요.
이런 흐름을 이해하게 되면,
Bitcoin Dominance를 활용해
유의미한 수익을 낼 수 있어요.
다만, 이 역시 통계 자료로 참고하는
용도이지, 모든 변수를 제거할 정도로
온전히 신뢰해야 하는 지표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