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우지수는 상승했지만 나스닥 기술주들은 하락했다. 국채수익률이 1.5%로 올랐섰던 영향이 있다. 국체수익률 상승은 PCE 상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전년대비 3.9%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주목하는 근원 PCE 물가는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3.4% 상승했는데 전년비 상승률은 1992년 4월 이후 가장 높았다.
이날 공개 발언에 나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같은 물가 상승세가 일시적일 것이며 노동자들도 일터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 일간차트 / 현재 수익률부터 저항선이 있다. 1.6%만 넘기지 않으면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할 것으로 본다. 이미 이전에 1.7% 이상을 찍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