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시세 전망 횡보는 그만!

비트코인 가격 시세 전망 횡보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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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래소 FTX의 파산 여파로 비트코인이 2.2천만원대에서 횡보중이다.

나는 비트코인이 폭락하기 시작했던 5월부터 매일 시가와 종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5월과 6월

그리고 11월의 그래프가 중순을 앞두고 꼬꾸라지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렇게 5월에는 5천에서 4천대로, 6월에는 4천에서 3천대로 11월에는 3천~2천후반에서 2천초반대로 하락을 거듭했다.

비트코인 가격 시세 전망 횡보는 그만!

비트코인 가격 추세

(업비트 기준, 단위:천원)

시작은 코로나19 팬데믹 경기부양책으로 시중에 유동성이 풀어지면서 가상화폐 시장으로

들어왔던 기관투자나나 헤지펀드 등의 자금이 빠지면서 였다. 연이어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서 루나사태가 터져 하락장에 기름을 들이 부었었다.

작년 연말을 회고하며 이러다 급 반등 한번 나와주길 바랬던 부질없는 마음에 얼음장같은 FTX 파산 소식이 한바가지나 부워지니 정신이 번쩍든다.

올초 비트코인으로 초대박을 터트린 투자자들이 시장을 예측하는 유투브 영상들이 게시되었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중에 누군가가 예측하길 올해 하반기를 지나면서 2천 초반까지 떨어질꺼라고 말했었다.

그는 단타보다는 장타로 수익을 올렸는데 나름의 분석을 통해 원하는 만큼의 고수익을 올린다고 했다.

비트코인 가격 시세 전망 횡보는 그만!

© traxer, 출처 Unsplash

필자가 6월말에 작성했던 「비트코인 하반기 가격전망, 바닥을 말해줘」에서 인용한 CNBC ‘매드머니’를 진행하는 짐크레이머는 바닥을 $12,000까지 보았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9,000까지 내다보았다. 그당시 해외 언론을 통해 예측한 전문가들 상당수가 $8,000에서 $12,000 정도를 바닥으로 보고 있었다.

최근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팀드레이퍼가 향후 6개월 이내 비트코인 가격이 25만 달러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테슬라, 핫메일 등에 투자해서 잭팟을 터트린 것으로 유명하다. 주장의 근거는 비트코인 지갑중 1/6만이 여성 소유의 지갑인데 소매업자들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리테일 소비의 80%를 점유하는 여성들이 반등을 주도해 낼것이라는 것이다. 하하! 매우 정치적인 발언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6개월이내 비트코인 가격이 25만달러로 반등할수도 있겠다 싶다. 6개월 이내 소매업자들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할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다.

아직 비트코인의 가격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암울한 상황이다. 차트로 다시 돌아가서 보면 월초에서 중순을 앞두고 가격이 하락하는 패턴이 보인다. 단타이든 중장기 투자이든 월초에는 매수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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