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시범사업과 인재 육성
블록체인의 현재 위치
안녕하세요. 해시코리아입니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에 앞서 결과 예측을 위해
시험 삼아 사업이 실시되면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되기도 하고
시범사업에서 확인되는 결과치에 따라 주가가 등락되며
실적이 가시화되었을 때의 적정주가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현재 Blockchain 사업의 위치는 전자제품과 통신기기 등 반도체 제조업체로 대한민국 top을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Blockchain 인재육성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으로 Blockchain 사업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것으로 2020년 행보가 주목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계속해서 중요성이 부각되는 분야는 다름 아닌 보안으로 2007년 이후 세계적 추이와 국내 추이 모두 보안시장은 지속 성장 중에 있고 시장점유율은 2020년에서 2025년 사이 가파른 성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전년대비 4.2% 성장된 수치는 2019년 대한민국 보안 시장의 규모이고 추정되는 금액은 5조 7천억입니다.
보안 시장은 해킹 대상의 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즉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확대된다면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은 필수불가결입니다.
4차산업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보안 산업은 정보보안과 융합보안에 해당하고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해서 여러 데이터를 분석하고 식별하는 것과 더불어 클라우드에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 요구되며 원격제어 시스템과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타 산업 기술의 융합 및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10에 탑재된 ‘블록체인 지갑’을 시작으로 ‘클레이튼폰’을 출시한 삼성전자는 Blockchain에 관심 있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인턴쉽과 연계하여 Blockchain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였고 2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수원삼성전자 디지털 시티, 서초사옥, 강남 구글 캠퍼스 등에서 무료로 진행하게 됩니다. Blockchain의 원리와 토큰이코노미,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의 기획, Blockchain 및 암호 화폐 기업 탐방, 삼성 Blockchain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활용법 등을 경험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거나 관련 분야의 유능함이 확인되면 2월 말 개최 예정에 있는 ‘해커톤 인 제주’의 기회도 잡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9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sdc에서 블록체인 키스토어 sdk를 공개하였고 sk텔레콤, 카카오 그라운드x와의 협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lockchain 사업의 출사표는 던져졌고 글로벌 it기업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 애플과 더불어 Blockchain과 암호 화폐 사업을 확장시켜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 흐름을 읽어본다면, 반도체 가격이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고 아울러 미래 성장산업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스마트머니 쪽 매수세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KISA에서는 2019년 Blockchain 공공선도 시범 사업을 맡았었고 126억 원의 예산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Blockchain 기반의 서비스가 제공하려는 움직임에 있다는 것인데요. 서비스가 소개되고 있는 곳은 바로 병무청. 공인인증서 없이 병무청 웹사이트에서 입대신청과 대체북무 신청 등의 민원처리가 가능합니다. 서울의료원에서도 모바일에서 진료예약과 입원, 처방전 발급 등이 가능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현재 최종 점검에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Blockchain 기반의 모바일 신분증 하나면 다른 수단이 필요 없어 절차의 간소화는 물론 시간 소요가 줄어들게 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영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