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실체가 있고 비트코인은 사기다?

블록체인은 실체가 있고 비트코인은 사기다?

아직도 시장 교란을 위해 헛소리를 계속하는 JP모건 CEO..

저 소리는 18 년 시절 부터 봤던 것 같은데~ 아직도 같은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실체가 있다고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들을 갈라쳐 시장 교란하려는 수작으로 정리하면 될 것 같다.

JP모건 보다 니가 더 똑똑하냐?

라고 반문할 수 있다.

본질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진위 여부가 알고 싶은 사람은 계속 읽어도 되고~

진위와 상관없이 똑똑한 사람의 주장이 아마 맞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지금 뒤로가기를 눌러도 좋다.

그런 추측성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은 어차피 읽어도 부정할 것이 자명하다.

블록체인이 뭔지 잘 몰라도, JP모건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은 아주 쉽게 알 수 있다.

구글 블록체인 설명에는 간단히 위 캡쳐 사진 처럼 설명이 쓰여있다.

블록체인이라는게 돌아갈라면 저 원장 데이터 공유 및 이동이 계속 일어나야하는데

그 것을 공유하고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누가할까?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본, 전기 소모가 많이 일어나는 그래픽카드/아식 채굴이 해준다.

따라서 채굴이라는 행위가 없으면 원장 데이터의 이동은 없고, 블록체인은 움직이지 않는다.

요약 : 채굴 -> 블록체인 가동

채굴이라는 개념도 알 필요는 없다. 행위에 대해서만 생각해도 이해가 쉽다.

비싼 그래픽카드 사서 자신의 공간에 전기 물려 돌아가게 하는 행위를 공짜(무료봉사)로 할 사람은 없다.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 묻는다.

알지도 못하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그래픽카드를 지원해주고 전기세를 내주는 행위를 할 생각이 있는가?

뭔지도 모르는데?

무료 봉사해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거라 본다.

근데 무료 봉사가 아니라 유료 봉사라면 어떤가?

그래픽 카드를 먼저 사서 장착하고 전기세를 한달 동안 내면서 돌려주면~

그것에 해당하는 일정 가치를 누군가 보상한다면?

호기심 때문이라도 해보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이 부분까지를 정리하면

채굴 -> 블록체인 가동 -> 채굴자 보상

위와 같다.

보상이 없으면 누구도 채굴하지 않고, 채굴 실행이 안되면, 블록체인이 가동되지 않는다.

그 보상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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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해를 돕기 위해 다시.. 정리하면

보상이 없으면 채굴이 일어나지 않고 채굴이 없으면 블록체인은 움직이지 않는다.

보상 곧 가치이자 행위의 동력이다.

블록체인(비트코인네트워크)에서 채굴을 하면 소량의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는다.

이걸 분리할 수 있나?

채굴, 블록체인, 보상 3개 중에 하나만 빠져도 네트워크는 작동하지 않는다.

JP 모건이 말하는 비트코인은 사기고 블록체인은 긍정적..

말도 안되는 희대의 ㄱ소리다.

비트코인이 곧 블록체인이고, 블록체인이 곧 비트코인이다.

내가 꾸며내거나, 지어낸 말이 아니다.

유튜브 10 분만 찾아봐도 알겠지만,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이렇게 동작한다.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JP모건에서 하는 소리가 다 선동이거나 거짓임을 알고 있다.

다만..

분명 자기들도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 절대 땔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알텐데..

나도 아는걸 JP모건 CEO가 모를리 없다.

저런 소리를 하는 언론에 계속하는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는 것.

그래서 근래 JP모건의 코인 관련 행적을 드러난 것만 좀 살펴보니

코인 회사에는 이미 투자하고 있고, 코인관련 파생 상품도 만들고 있다는 기사도 보이고, 커스터디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

진짜 리얼 ㄱㅅㄲ들이다.

진짜 뉴스기사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젤 바보다.

그냥 뉴스는 가진자 입 맛에 따른 도구일 뿐이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준 JP모건

 

블록체인은 실체가 있고 비트코인은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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