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SEC 상대 첫 승소 법적 불확실 속에서도 1달러
리플은 한동안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 (SEC)에서 제기한 소송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그리고 법적공방에서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리플랩스(리플에서 운용하는 네트워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라고 결정한 내부 문건을 공개하라’는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결국 리플이 지속적인 XRP싸움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SEC의 문서에 대한 엑세스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6일 사라 넷번 치안 판사가 이같은 판결을 내리면서 SEC은 대중에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던 내부 문건을 공개해야 한다고 합니다.
리플랩스는 규제기관이 XRP를 특정시점에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과 유사하다고 정의한 증거들을 찾기 바라고,
이는앞으로 암호화가 보안으로 간주되는 방식과 시기에 대한 판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리플랩스는 ‘거의 10년동안 SEC은 리플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지켜봤는데도,
리플이 불법이라는 어떤 지침도 밝히지 않았다’며 주장합니다.
그래서 이 사건은 앞으로 미국의 다른 스타트업이 향우 비공식적인 지침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가
보안으로 간주되는 방식과 시기에 대해 법원 판결로 인용될 수 있습니다.
뉴욕 남부 지방 법원의 미국판사인 넷번은 리플이 SEC의 의사록과 암호화폐에 대한 해석과
견해를 표현한 메모에 접근할 있도록 허용한다며 리플의 발견히 ‘고위험의 승리’라고 전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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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월7일 오늘 리플(XRP)의 시세는 어제보다 17.44%오른 1.06달러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그 이상입니다. 리플가격은 장중 고점까지 기록했하면서 법적불확실성 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브래드 갈링 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서 XRP사업을
포기하는 것도 대안을 찾는 해결 방법 중 하나라고 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리플이 어떻게 진행될지 굉장히 궁금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