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매수 지캐시 매도

– 에이다 계속 매수한다고 현금을 너무 많이 써버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머금고 지캐시 일부 매도 ㅠㅠ.

지캐시 100달러 할 때부터 투자했는데 오를 줄 알았지만 너무 빨리 올라버렸네.

많이 못사서 진짜 아쉽다. 김프가 너무 끼여서 해외거래소에 송금도 못하는 상황.

테더가 좀 빡빡해서 카데나 살 여유는 많이 없네.

– 리플은 매수 시작했다. 내년 상반기 쯤 SEC 소송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현재 가격 나쁘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 사서 모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

– 에이다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되는 사람이 많을 듯 싶은데,

사실 투자라는 건 이렇게 빠질 때 사는 게 맞다.

다만 그 투자 대상의 펀더멘털을 확실히 믿는다는 전제 하에서.

나는 에이다의 펀더멘털을 믿고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의심하지 않기에 빠질 때 계속 사고 있다.

계속 내려가니 가격을 보지 않고 그냥 갯수 늘리는 재미에 모우고 있다. 동전 모우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게 꽤 재미있다.

– 아펜프트랑 트론도 진짜 괜찮은데ㅠㅠ 더 사고 싶은데 김프때문에!!! 좀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겠다. 트론지갑 스테이킹 개꿀.

– 셤 끝나서 너무 좋다. 당분간 회사 일 너무 바쁘겠지만,

일 끝나고는 운동도 하고 책도 좀 읽고 나를 되돌아봐야겠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 듯. 조금만 쉬고 다시 열심히 살자. 지금은 그냥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