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litecoin

비트코인을 하드포크하여 생겨난 최초 암호화폐로 유명한 라이트코인(litecoin)은

전 구글 엔지니어 찰리 리(Charlie Lee)에 의해 2011년 출시되었다. 비교적 대중적인 언어인 C++로 개발되었으며

일상 결제시스템에서의 대중적 활용을 통해 생활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1. 프로젝트 : 라이트코인(Litecoin)

1) 발행량 : 8,400만 개 / 2,100만 개 (라이트코인이 더 많이 발행된다.)

2) 전력 소비량 : 거래당 18.5킬로와트 / 707 킬로와트 (라이크코인이 약 38분의 1 수준의 큰 절전력을 가진다.)

3) 블록 승인 속도 : 약 2분 30초 / 약 10여분 (라이트코인이 약 4배 빠르다.)

1) 세그위트(Segwit) 시스템 도입 : 분리된 서명 영역을 의미하는 세그위트로 프로토콜 서명 부분을 별도 영역에 기록하여 블록 공간을 절약하고 승인 속도를 빠르게 높였다.

2)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배포 : 종합한 거래 내역의 시작과 끝 부분만 블록체인 내에 기록되는 매커니즘 구조를 통해 과정의 일부 승인을 생략하여 실시간 거래를 완료한다.

(1) 다중키 : 거래자들의 다중키를 통해 합의된 거래내역을 블록체인 내에 기록한다.

(2) 시간잠금계약 : 거래 기록에 대해 합의 없는 일방적 변경을 불가하게 한다.

3) 밈블윔블(Mimblewimble) 도입 : 검증 필수 정보는 공개하되 개인정보 등 일부 내용을 비공개하여 암호화폐 전송에서의 익명성을 보장한다.

7. 시총 하락 요인과 문제

1) 2017년 개발자 찰리 리(Charlie lee) 라이트코인 전량 매각

2) 2019년 라이트코인 재단 자금부족 사태 발생 및 라이트코인 개발동기에 대한 찰리 리의 발언

3) 스마트 계약 등을 탑재한 기능성 신규 블록체인들의 등장

4) 비트코인 외 디지털 자산 필요성에 대한 의문

5) 라이트코인을 바탕으로 생겨난 도지코인의 예기치 않은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