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6일 IBM 출신의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함께 만든 가상화폐입니다.

도지코인의 큰 특징 중 하나는 공급정책에 있어 무제한이라는 점입니다.

실제로도 2013년 출시 이 후 2년 뒤인 15년에 1,000억 코인이 발행되었으니 어마어마 했습니다.

일본의 시바견의 모습으로 로고와 이름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타 코인들에 비해서 너무 가볍고 장난스럽다는 평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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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도지코인이 급성장하게 된 계기는 테슬라의 일론머스크의 말 한마디로 시작합니다.

작년 2020년 1월 도지코인 시세는 고작 3원이였습니다.

테슬라를 성장시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시킨 역량있는 사람의 말이였기 때문에

사람의 움직임도 동요되기 시작했고, 그 혼란은 도지코인의 급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엄청난 폭등세는 날이 갈수록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에게도 엄청난 이슈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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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은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매수행렬로 매일같이 수백업달러에 이르는 매수세가 이어졌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도지코인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가격을 올라자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한국에까지 퍼지면서 매수세를 계속하여 몰아붙혔고 지난 달 16일 무려 17조원에 이르는 코인을 매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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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기술력이나 세계시장에서의 영향력으로 도지코인 시세가 반영되는게 아닌

그져 투자자들 사이에서 장난식의 돈놀이처럼 운용되고 있다보니 도지코인 전망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사실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걸 반증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도지코인 시세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는 5월 8일 SNL에 출연합니다.

방송에서 일론머스크가 도지코인에 대한 언급을 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에 투자자들의 초점이 가있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도지코인에 대한 긍정적 메세지를 전하게 되면

또 한번 폭등할꺼라는 기대감으로 도지코인 시세는 900원을 돌파하기도 하며 엄청난 상승을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방송 이 후 도지코인 시세는 40%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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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진행자는 일론머스크를 향해 ‘도지코인이 대체 뭐냐?’ 라는 질문을 던졌고,

일론머스크는 도지코인은 ‘미래의 화폐이고 세계를 장악할 멈출 수 없는 금융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공감하지 못하는 진행자는 ‘그래서 사기냐?’ 라는

질문에 일론머스크는 ‘사기가 맞다’라고 농담식으로 답변했습니다.

이게 폭락에 이유가 되었죠. 한 사람의 말한마디에 가격이 폭등하고 폭락하고 왔다갔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건 정말 돈놀이다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도지코인 시세는 현재 하락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도지코인 시세는 650원대로 지금도 많이 올라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일론머스트 SNL 방송 이 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의 투기를 조장한다는 비난을 많이 사기도 했습니다.

비난을 받자 ‘암호화폐 거래는 신중히 투자를 해야한다’라고 비난을 잠재우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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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도지코인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오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이유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와 같은 기업이 미래가치가 분명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달 탐사 스페이스 X를 도지코인을 활용한 결제 수단으로 인정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어서 입니다.

일론머스트는 트위터에서 ‘Doge-1 Mission to the moon’을 출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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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가 진심으로 도지코인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의 라인업을 시도하고

진심으로 대하기 시작한다면 분명, 도지코인 시세는 가파르게 다시 상승곡선을 그릴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입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은 더 많은 계좌입니다.

이 계좌는 금리가 연 12% 혹은 15.6%에 달합니다.

물론, 은행계좌가 아닌 증권계좌를 사용하고 수익률은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습니다.

발생한 이자는 매 달마다 지급받습니다.

월급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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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좌에 적립한 금액에 월 1% 혹은 월 1.3% 이자를 주거래 은행으로 입금받게 됩니다.

(1억 적립시 매달 130만원)

이렇다보니 ‘아니 뭐.. 이런게 다있어? 사기아냐? 돌려막기야? 폰지사기? 뭐야?’ 반응이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물론 모두 다 아닙니다.

본인 계좌에 돈을 예치해두는 것입니다.

돈이 어디 달나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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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한 계좌에 대한 소책자는 현재 무료로 다운 받아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계좌를 개설하고 이자를 매달 받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들도 볼 수 있습니다.

정보를 알게되고 그 정보를 활용해서 돈을 벌던지 아니면,

그냥 모른척하던지 그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일단, 소책자부터 공짜니까 읽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