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으로 100만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상승중
최근 중국의 자국 내 채굴 중단 사태로 벌어졌던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조금씩 회복을 보이는 가운데,
당시 낮아졌던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해시레이트 상승은 비트코인 가격과도 연관될 수 있기에 현 상황에선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최근 코인텔레그래프트에서 확인된 기사에서
한 달간 비트코인 매수가 주말에 높았으며, 주중에 매도세가 강하다는 내용이 확인되었는데요.
차트를 직접 확인해보니 오히려 반대인 주말에 매도세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업비트 기준으로 오전 9시에 마감이 되기에 해외 거래소와도 시간차가 크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이런 자료들을 보시고 주말에 비트코인 매수 진행을 하신다면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어 보입니다.
지표와 통계는 과거의 데이터이므로 약간의 확률이라도 높일 수 있다는 것에만 의미를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상승중 오르면 뭐가 좋나요?
요즘 비트코인의 방향이 심상치 않다 보니
중국의 채굴장들이 대체 지역을 정해 이전을 서두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의 채굴업체들도 해시레이트가 낮아진 이런 시점을 기회로 삼아
채굴 장비를 늘려 채굴 확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이 하락하기 전 가장 높았던 해시레이트는 180회 정도의 수치를 보였는데요.
7월 초 84.까지 하락했으며,
최근 8/27일에는 최대 150회가지 올라갔다 현재 조정에서 120후반의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상되는 수치를 재미 삼아 그려봤는데요.
이 상태로 간다면 11월 초 정도에 해시레이트가 전 고점과 비슷한 수치로 올라올 수 있어 보이며,
그때쯤이면 비트코인의 가격도 기대만큼 빠른 회복을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단 현재 상황에서 먼저 말한 중국의 채굴장들이 이전에 따른 시간이
보통 3~6개월 정도 걸린다는 가정하에 중국 제재 조치 이후
6개월 뒤인 11월 정도부터 해시레이트가 빠르게 높아질 수 있음을 예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분석가들이 다가오는 9월이 중요한 한 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내용은 올해까지 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찍거나 반대로 10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해시레이트의 상승은 비트코인의 가격과 연관됩니다.
쉽게 말하면 비싼 노동만큼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는 것인데요.
해시레이트가 높아질수록 난이도가 높아져 채굴 비용이 많이 들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높아짐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상승중 예측
비트코인의 앞으로의 방향,
분석가 플래 B는 이렇게 예측한다.
분석가 플랜 B는 상승에 베팅을 걸고 있는데요,
그 원인을 자신이 분석한 8월의 데이터가
현재 8월 비트코인 데이터와 일치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상태로 진행이 된다면 4개월 후인
12월 말에 13만 5천 달 부근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아래 차트는 2014년에 플랜 B가 만든 것이안데요.
원래라면 2021년 올해 7월쯤에 10만 달러가 달성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약 중국의 채굴 단속이 없었다면 차트에서처럼 비슷한 가격대가 형성이 되지 않았을까 하며,
만약 이대로 비트코인 다음 반감기에 맞춰 또다시 상승이 진행된다면
매년 평균 약 160% 정도의 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계산되기에
가상 자산에서 가장 우량한 비트코인을
“부담 가지 않는 선”에서 구매해 잠시 잊고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전에 본 책에서 장기투자 시 안전한 투자를 위해서는 1등 종목을 사야 하며,
만약 그 1등이 2등에게 밀려 10% 정도 격차가 발생이 된다면
비중을 조절해 새로운 1등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내용이 기억납니다.
현재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가장 우량한 종목이다 보니 기관들에 관심을 받고 있고,
앞으로 투자 상품이 생긴다면 가장 우량 종목인 비트코인에 많은 자본들이 유입 가능성이 높을 거라 예상해서입니다.
암호화폐 과연, 어느 나라가
가장 많이 사용할까요?
전 세계에서 암호화폐 거래가 가장 많은 국가를 확인해 봤습니다.
최근 인피니티 엑스라는 게임 때문에 동남아권에서 P2P 거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인사이트 분석매체에 따르면 현재 1위는 베트남, 2위가 인도, 3위가 파키스탄이었으며,
우크라이나, 케냐 등 서남아시아 지역과 아프리카 위주로 순위권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프리카 지역이 두드러졌는데요.
그 이유는 작년부터 발생된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한데 따른 이유로 분석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그 증가 수치도 높아졌는데요.
작년 1분기부터 현재 21년 2분기까지의 154개 국가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한 사람들의 통계를 확인하면
약 25배 증가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다양한 앱 개발에 따른 현상이며,
앞으로 인터넷의 속도 향상과 광범위한 네트워망 구축으로
금융환경에 열악한 사람들의 유입이 지속 늘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중에서도 국가 차원에서도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이 남미 지역입니다.
오늘까지 엘살바도르, 쿠바가 공식 입장을 내놓은 상태이며,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탄자니아도 비트코인 사용에 검토 중에 있으며,
멕시코는 핀테크 중심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비트코인 도입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고,
브라질 역시 남미 최초로 비트코인 ETF를 출시해 2022년까지 CDBD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비트코인은 투자대상이기도 하지만 선진국 반열에 들어와있는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여러 나라에서 암호화폐 채택에 긍정 평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조 달러 미국 경제 인프라 법안,
이대로 통화 시켜야.. 이유는?
그리고 다음 달에 있을 1조 달러 하원 인프라 법안 통과 여부 관련해서도 단기적 측면에서는 분리한 상황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언젠가는 모든 수익구조에 세법 적용이 불가피하기에 나중에 법안 변경되어 불안장세를 한 번 더 맞이하는 것보다
지금 시기에 이대로 하원에서 법안이 통과되는 게 낮지 않나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지 코인 백만장자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글라우버 콘테소토( Glauber Contessoto)가
최근 에이다에 올인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습니다.
원래는 도지 코인을 21년 2월 초 3억 정도의 자신의 재산을 올인해 아직까지 저축통장으로 수량을 늘려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에이다의 전망이 좋아질 것 같아서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또한 에이다가 앞으로 가격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약 5천 명 정도의 사람들이 설문도 했었는데요.
하방 47.3% 상방 52.7%로 비트코인의 하락에도 큰 조정을 받지 않겠다는 의견이 조금 더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