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 프로젝트와의 합병으로 인해
유의를 달게 된 NU는
퍼블릭 블록체인 안에 사용자의 사적인
데이터들을 저장하거나 공유 또는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젝트예요.
디앱에 제공된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통해
개발자들은 비밀 데이터를 저장, 또는
관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토큰은 노드를 운영하거나
스테이킹 및 보상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어떻게 보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가장 초기의 모습에 가까우며
어떠한 조건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용의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어요.
NU는 유의로 지정되며 큰 가격 변동성을
보이기도 했는데 결국 전체적인 차트는
우하향을 지속하고 있어요.
지난해 업비트 상장일에 무려 10,000원의
최고가를 달성하기도 했던
누사이퍼 코인 시세는 현재 고작
240원 대에서 매매되고 있는 것인데요.
간간이 상승이 나오더라도 대부분
위꼬리로 마감하고 있어 좀처럼 유의미한
오름세를 만들지 못하는 것 같아요.
얼마 전 약 20% 이상의 상승을
기록하긴 했지만 그것 역시
꼬리로 마감했으니까요.
최근의 비트 반등에도 동조하지 못하는
상태인데, 일단은 횡보하는 중이라
유심히 관찰하는 중이에요.
지난 6월 대량 거래를 동반해
근 80%의 상승으로 만들었던 캔들을
훼손하지 않고 횡보하는 모양새라
현재 구간이 바닥이 될지 궁금해서요.
사적 데이터에 관한 보안성을 강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NU는 앞서 언급했던
킵 네트워크와의 합병으로
쓰레스홀드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에요.
그렇게 되면 쓰레스홀드 네트워크에서
NU는 물론 킵 네트워크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며
생태계 확장을 예고하고 있는데
특징적인 부분으로는 하둡 기능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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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둡 기능은 특정 기업이나
조직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의
암호화 솔루션이라고 평가되는데,
보안이나 데이터의 희생 없이
다양한 제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구조만 살펴보면 디앱이나 생태계가
늘어날수록 가격 전망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고 보안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기도 해요.
사실 당장의 호재를 찾기 힘든 상황에서
누사이퍼 코인 시세가
20%대의 상승이 나왔다는 것은
세력 펌핑 가능성이 농후해요.
즉, 그 자체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