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리플 현재 폭락하고 있는데 대응 참고

가상화폐 리플 현재 폭락하고 있는데 대응 참고

아예 이런 특정 종목의 대응에 대한 글을 시작도 안 했으면 모르겠는데 어쩌다보니 하게 되었다.

원금 50만원이지만 나도 현재 들어가 있기에 무관한 것도 아니고.

현재 가상화폐 종목 대개가 약세인데 특히 리플 같은 경우 10몇일 된 내가 별 잔기술 없이 +60%일

정도로 단기급등을 했고 그런 만큼 내 이후에 리플을 들고 있는 사람은 어쩌면 마이너스로 안절부절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난 주식에서도 그렇고 가상화폐도 그렇고 기술적 측면이라면 모를까 다른 정보,

뉴스, 호재, 악재 같은 걸 거의 취급도 하지 않는다.

(이거 위험하긴 하다. 예를 들어 세력도 모른 상태에서 뒤통수를 때리는 횡령사건 같은 것이 터져서 주가가

급락하는데 차트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면 나같은 놈은 이거 음봉 나올 자리가 아닌데… 하면서 물리기 쉽다.)

 

리플 역시 코인원의 채팅창을 보면 각종 얘기들이 많이 나온다.

대부분 그냥 떠들어대는 것이지만 그 중엔 중요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을 것.

그러나 뭐가 중요한지 그런 것을 일일이 쫒아다니며 확인하는거?

내가 해봐야 잘 할 자신도 없거니와 나보다 돈 많이 집어넣고 나보다 똘똘한 사람들이 뛰어다녀서 차트에 반영해 주겠지…

난 그 차트를 읽겠다. 그런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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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얘기지만

현재 리플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주식에서의 신라젠 차트와 비슷하다.

신라젠의 좌측은 주봉이고 우측은 일봉인데

좌측 주봉 거래대금의 길이를 확대하기 위해 최대치를 3조5천억으로 잘랐다

(매우 긴 양봉 2개의 거래대금은 3조 5천억을 넘어 차트 밖으로 기어나갔다는 소리)

주봉상 화살표 2개 자리에서 가격캔들이 지켜지는 부분부터 평범하지가 않다.

오류의 확률이 높지만 내 속마음을 얘기하자면

1차세력은 상당히 빠졌다.

(신규상장 종목으로 봐야 하기에 지속적으로 이 종목을 핸들링해온 세력의 개념과는 다르지만…그래 오래 들고 있던 사람들이 상당히 익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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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세력간의 손바뀜이 있었다면…

그래도 희한한 것은 4~5만원대에 또 빠진 흔적이 있다. 그런데 주가는?

주인없이, 운전수없이 가는데…잘 간다.

어떤 사람은 나와 반대로 핸들링 끝내주는 운전수가 상승기간에 상한가를 딱 1번만 먹일 정도로 시장조치를 완벽히 피하고….

말하기도 하는데 나도 그럴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확률적으로 5만원이후로는

“누군가 주도적으로 꽉 틀어쥐고 핸들링을 한 모습이 아니다”

우측 일봉에서 노란 부분…

 

뉴프라이드 게시물에서도 얼핏 이와 비슷한 그림이 나왔지만 뉴프라이드는

저런 그림에서조차 철저히 관리되는 차트를 찍었고(꼬리관리 갭관리가 기가막힘.

즉 최대한 돈을 적게 들여 시가/종가 에 차트를 찍는다는 얘기.) 신라젠은 관리되는 그림이 확실히 아니다.

 

그런데 슬금슬금 올라온다.

보통은 저지경이 되면 회복이 아니라 반등조차 할 수 없다.

결국 신라젠을 보면서 내가 하는 생각

내 차트해석에 어떤 부분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내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개미가 세력인 차트가 실제로 있다는 점.(이 표현은 좀 그런데…세력의 난립?

정도로 생각해도 좋다. 압도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세력은 없는)

 

현재 가상화폐 리플 차트를 보면서 신라젠에서 느꼈던 어떤 초월적인 힘(?)…의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4천원 초반대의 리플이 지금 3200원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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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이 저렇게 안 찍힐 수가 없다.”

주식보다 수수료가 낮기 때문에 단타유입은 양응봉 불문 주식보다 훨씬 많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폭락인데도 불구하고 이 거래량은…

좋게 생각하면 가상화폐 전체, 혹은 리플이란 종목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것이고 나쁘게 생각하면 맹신이고 집단최면이다.

내가 한주씩 남겨놓은 오늘자 주식잔고인데(그래봐야 10몇일 밖에 안 됨)

주식판을 떠나는 그날 -17% 손절을 했지만(전체 -4만원),

난 이 종목들의 차트를 거의 확신했다. 남들은 장대음봉 피뢰침이니 뭐니 떠들어도 말이다.

어떤가? 완전 사이비는 아니지?

자…

놔두면 +가 될 것이란 것을 알면서도 손절까지 치면서 주식에서 이쪽으로 옮긴 건 +50%, +100% 를 보고 온 게 아니다.

가상화폐에 +100%를 보고 올 것 같으면 오지마라.

그게 내 생각이다. 주식에서도 100%는 흔히 나오며 가상화폐는 주식보다 위험도가 상당히 높다.

정부정책이나 거래소자체의 문제시 공중분해될 수 있는 게 가상화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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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00%를 보고 와?

그렇다면 -50%는 ‘이 돈 없다고 죽는 건 아니니까’ 하면서 여기 온 사람들 아닌가?

이게 차트로 지금 보이고 있다. 4200원 하던 놈이 3200원으로 쳐박는데도 팔지를 않는다.

위에서 얘기했지만 이는 차트로 읽히는 것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의 세력으로 설명할 수 없다.

(혹은 내 해석에 심각한 버그가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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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더 주의

나는 극단적인 가상화폐 옹호자이므로 내 말을 충분히 가려서 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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