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쓰 코인 시세 및 폴리매스 코인 전망

폴리매쓰 코인 시세 및 폴리매스 코인 전망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식도 코인도 오늘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인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다행인 점은 장이 꺼져가는 분위기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저번 주 목요일인 25일 특금법 이슈가 있었던 것은 코인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실텐데요.

예전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 당시를 생각하며 두려워 하시던 분들도 많았는데 예상 외로 그저 흐지부지 하게 지나가 버렸네요.

뭐 이것을 나쁜 일이라고 보기는 힘들겠죠.

저번 주 연준의장인 파월의 투기성 ‘자산’ 발언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암호화폐가 ‘자산’으로 인정되는 단계에 오지 않았나 하고 개인적으로는 생각 해 봅니다.


폴리매쓰 코인 시세 및 폴리매스 코인 전망

:: 메인넷 POLY

폴리매쓰 코인 소개

폴리매쓰 코인이 어제 오후쯤 부터 상승하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수위권으로 올라와 오늘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네요.

폴리매쓰 코인은 전 세계 모든 회사가 암호화폐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여 전통적인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 제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통 금융의 분야인 주식, 채권, 벤처캐피탈 등이 블록체인과 결합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소위 자산코인(Asset Token) 이라고도 불리곤 합니다.

초기에는 부동산 토큰이라는 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주요한 목적은 증권을 토큰화 하는 것인듯 합니다.

그에 따라 폴리매쓰는 STO라는 방식으로 기업들의 실물자산 토큰화를 돕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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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란?

*IPO : Initial Public Offering 주식공개상장

*ICO : Initial Coin Offering, 가상화폐공개

*STO : 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토큰

증권을 상장하는 IPO방식은 자금을 조달할 때 해당 국가의 심사 통과를 위한 여러 절차를 밟아야 하고, 승인까지 많은 시간 그리고 비용이 소모됩니다.

이에 비해 STO는 스마트계약을 통해 블록체인 상에서 모든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이로 인해 중개자의 역할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데이터의 기록과 전송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진행 가능하기에 IPO보다 간소화된 과정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한 것이죠.

이렇듯 STO를 통해 기업들의 주식 발행과 통제는 보다 간편해질 것이며, 더불어 암호화폐의 사용률 증가로 인해 새로운 투자자들의 자산 역시도 유입되겠죠.

세계 어느 곳에서든 24/365 로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며 자본의 배분 과정에서 언제나 형평성 문제를 야기시켰던 금융구조의 개혁과 더불어 중개자를 배제함으로 거래 수수료 역시 기존과 비교해 낮은 수준으로 형성될 것입니다.

*폴리매쓰 코인의 역할은 부동산이나 주식 등 ‘기업들의 실물 자산을 토큰화 시키는 것을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산의 관리 및 거래를 위한 플랫폼이 바로 ‘폴리매쓰플랫폼’인 것이죠.

폴리매스 코인 시세

폴리매스 코인의 최초발행일은 2018년 2월 2일이며 시가총액은 4734.2억원(21.03.29 기준)입니다. 총 발행한도는 1,000,000,000 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장중 795원에 거래 중이며 어제보다 78원, 거의 11% 오른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추세를 넘어섰고 지지선을 이탈하지 않고 계속 상승 중이었기에 상승이 나올 텀은 되었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오늘이 아닌 어제부터 시그널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어쨌든 시세가 한 번 나왔기 때문에 지지선이 계속적으로 지지해 주는지 잘 살펴보고 재진입 여부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매수는 분할로 저점에서 여러 번 나누어 시도 하시는 게 좋겠죠.

POLY 전망

폴리매스는 초기 ICO당시 4조원 이상되는 자본을 끌어들여 전통 금융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나 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의 빗썸에서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 이후 거래지원이 종료 되었던 전력이 있습니다.

이른바 스캠 논란이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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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와 맞물려 STO에 대한 비판도 나오기 시작했었는데요.

STO의 기본 속성은 증권 중개로서 중개 라이센스가 필요합니다. ICO는 누구나 만들고 중개가 가능했지만 STO는 증권이기에 그럴수가 없는 것이죠.

만약 증권중개업 면허가 없는 회사가 STO로 나온 토큰을 이용하여 거래를 하게 된다면 증권법 위반이 됩니다.

비전이나 포부를 백서에 지리하게 늘어놓지만 아무런 담보나 지분도 주어지지 않는 ICO와 비교한다면 STO는 안전해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다 안전한 전통금융시장을 뒤로하고 현재로서는 독특한 자금조달 수단인 STO를 택했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어쩌면 전통 금융 시장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증권이나 부동산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울 수 있다는 말입니다.

결국 STO의 대중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STO를 통하여 선보여지는 자산들은 거의가 후순위이거나 무담보 혹은 극도로 위험한 채권 종류 일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깃허브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업데이트 현황을 살펴보면 폴리매쓰는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고 있으며 개발자들 끼리 프로젝트의 코드를 추가, 수정, 삭제의 기록을 남기는 커밋 메시지들 역시 무성의한 내용으로 채워진 것이 아닌 업데이트나 수정 사항들에 대해 잘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개발진의 개발 참여도는 높은 수준이며 이로 미루어 본다면 폴리매쓰의 미래 역시도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윽고 3월내 메인넷 예정인 것을 알린 것을 보면 스캠 의혹은 벗겨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아마 미루어진 것이 아닐까 하네요.


이 코인은 무슨 코인이고요. 이런 데 쓰일 겁니다. 이런 비전을 갖고 있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이 코인의 백서의 내용이며 코인에 사람들이 기대하는 이유인데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일상생활에 와 닿을 정도로 블록체인 기술이 쓰이는 분야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쓰이는 경우라도 아주 한정적인 영역에 불과하고요.

최근에 각광받는 NFT 메타 역시도 아직은 그 쓰임이 크다고는 할 수 없죠. 개인적으로는 폴리매쓰에 대해서 너무 속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뭐 자세한 것은 앞으로 꾸준히 지켜보면 더더욱 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새로운 한 주 힘내시고 이번 주도 모두 성투하시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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