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섹터 부진 지캐시 모네로 라이트 코인

​익명성섹터 부진 지캐시 모네로 라이트 코인

최근 지캐시를 비롯한 익명성, 개인정보, 프라이버시 관련 코인들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코인데스크 레이어2 컨텐츠에서 프라이버시(익명성) 코인들의 눈에 띄는 성장이 없는 몇 가지 이유에 대해 서술하는 리포트를 내서 흥미롭게 읽었음.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디지털 시대에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은 더 강조되고 있으나 강력한 프라이버시 기능을 갖춰둔 암호화폐 섹터인 ‘프라이버시 코인’은 성공하지 못했다.

ZCASH 시세

물론 수익을 낸 투자자도 있겠지만 내 기준에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이유는 가장 대표되는 모네로, 지캐시 얘네가 2018년 보다 가치가 낮기 때문이다.

그에비해 이더리움? 얘는 2018년 최고점보다 두 배 이상 비싸다.

프라이버시 코인의 최대 시장으로 보여지는 다크넷 시장에서도 사실 비트코인이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서는 익명성 , 프라이버시 코인이 부진한 이유 4가지를 꼽았는데 내 사견을 담아서 옮겨보도록 하겠다.

프라이버시 코인이 부진한 이유 4

1. 프라이버시 코인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람 자체가 적다.

이더리움 토네이도캐시 거래량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프라이버시 코인을 통해 지불하고 거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크립토 투자자들이 원하는 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 코인이며 부채를 사적일 수 있는 특징을 가진 특수한 코인으로 청산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더리움 기반 개인 정보 보호 시스템 토네이도 캐쉬가 오히려 프라이버시 코인들보다 우월한 상황이며

스마트컨트랙 안에서 ETH, USDC, DAI를 실제로 사용하며 유동성이 너무 낮아 유저들이 불편함을 겪는 모네로와 확연한 격차가 있다.

그리고 토네이도는 개인 정보 비용을 부담하도록 강요하기 보다는 개인 정보에 대해 걱정하는 유저의 비용을 내면화하며 성공했다.

이는 뒤에 더 나오는 프라이버시 코인들의 부진 사유에 포함되는 점이다.

2. 프라이버시 코인 자체가 쉽지 않다.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HTTPS 를 써본 사람들은 많을거다. HTTPS는 내가 웹사이트를 액세스하는데 있어서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것을 선택할때 사용한다.

그리고 가장 큰 메세징 서비스 왓츠앱은 2016년 유저들과의 상의 없이 암호화를 시키며 개인 정보 보호를 선택했다.

이러한 사항들과 모네로, 지캐시, 라이트코인을 일상적인 거래에 사용하는 것을 비교해보자. 너무 쉽지 않다.

나같은 투자자의 측면에서도 내가 뚜렷하게 어떤 방식으로 가격이 오르내리는지 알 수 있는, 또는 내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코인들에 비해 쉽지 않다.

거래소 코인(BNB, FTT, BIT), IDO 코인 (SOLR, RAY), 게임 길드 코인 (YGG) 등과는 다르게 더 많은 사항들을 알고 있어야 이해가 가능하다.

3. 우리는 생각보다 개인 정보 보호에

관심이 없다.

모네로 시세

조금은 불편한 진실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본인의 정보를 들어내는

소셜 미디어 앱을 사용한다. 인스타, 유튜브, 페이스북은 모두 내 개인정보를 드러낸다.

텔레그램, 카카오톡, 왓츠앱같이 무료이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메세지들은 법 집행 기관에서 소환할 수 있는 SMS다.

트위터 해킹부터 인스타 등등의 스캔들이 계속되면서도 SNS소비는 계속해서 늘어난다.

이런 현황을 소비자 인식 부족으로 탓할 것이냐? 그럴수는 없지.

모네로의 기술은 기업, 정부가 개인정보 공격자를 막을 수 있게 해줄만큼 강력하다. 그러나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프라이버시 의식이 있으며, 프라이버시를 위해 금액을 지불할 의사도 있는 고객이 거의 없다는 말이다.

이런 개인정보 보호 비용이 극적으로 감소해야 HTTPS를 쓰듯 편하게 지캐시 / 모네로를 사용하는 변화가 블록체인 시장에 올 것이다.

4. 제일 먼저 맞는 시장이다.

비트코인 시세

내가 곰한테 쫓기고 있을때 꼭 곰보다 빨라야 살아남는건 아님. 나랑 같이 쫓기는 사람보다만 빠르면 됨ㅎㅎ.

프라이버시 코인은 항상 규제의 첫 대상이었다. 한국 / 일본 / 영국 / 미국 등 수많은 국가에서 개인 정보 보호 코인 상장을 취소시켰다.

암거래, 다크웹 등 안좋아 보이는 대부분의 경제에서 프라이버시 코인이 문제가 되는듯 보였고, 이는 규제를 제일 먼저 때리기에 너무도 충분한 그림이었다.

크립토 시장에 엄청나게 많은 돈과 기관과 로비가 생겼지만, 프라이버시 코인을 방어해주려는 기관은 없다고 보면 된다.

분산된 금융 + 스테이블 코인 + 저비용으로 이뤄진 개인 정보 보호 솔루션이 나온다면 크립토 시장에서 굉장히 격렬한 사랑을 받을 수 있을거라 본다.

그런데 그게 과연 지금의 프라이버시 코인 측에서 나와줄까?

Leave a Comment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