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코인 시세, 알고 투자합시다!
요즘 전체적으로 코인 시세가 좋지 않아 어느 종목에 들어가야 할지 고민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이오스코인 Eosio EOS의 시세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오스 코인이란?
암호화폐 역사에서 초기에 나온 1세대 가상화폐들은 처리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입니다.
특히 이더리움은 확장성은 좋지만 처리 속도가 정말 늦기로 유명해서 이용자들에게 굉장히 큰 불만을 가져다줬습니다.
그래서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바로 이오스코인 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인기로 인해 상대적으로 주식투자의 관심은 예전보다 낮아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가상화폐의 전망에 대해 긍정과 부정의 의견으로 계속해서 대립하고 있지만 앞으로 전반적인 미래를 그려봤을 때 시세가 오를 것이라는 게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오스코인 Eosio EOS는 런칭 당시 다른 코인들과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가상화폐 공개를 진행하여
10만 개를 배포하는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관심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사기가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이더리움의 파생 코인, 이오스 코인
이더리움은 특히나 많은 파생 코인들을 낳았는데요.
이후 이오스, 퀀텀, 엘프 등 다양한 형태의 코인들이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오스 코인은 그중에서도 가장 특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BlockOne에서 개발하여 EOSIO소프트웨어의 전신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개발된 암호화폐이기 때문인데요. 그 앞 세 글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EOS 혹은 이오스라고 불립니다.
창업자이자 개발자인 댄 라리머는 기존의 이더리움이 가지고 있던 치명적인 단점인 느린 속도와 높은 수수료를 대체하기 위해 만든 만들었기 때문에
확실히 속도와 수수료 면에서는 확실히 차별점이 있는 암호화폐입니다.
이더리움의 파생인 만큼 dApp의 활용도가 높은데요.
dApp의 이용 순위를 보면 사용량이 많은 dApp 중에서 두 개나 이오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오스나이츠라는 게임이 큰 인기를 끈 적도 있습니다. P2E의 초창기에 나온 게임이죠.
그래서 예전만큼의 명성은 아니지만 여전히 플랫폼은 뛰어난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오스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dApp 방식을 이용한 플랫폼 개발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Web Assembly,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가상 머신을 지원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방식은 이더리움과 유사하지만 이오스는 개발자 스스로가 코인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사용자는 dApp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쉽게 설명하면 이더리움의 장점과 기능은 모두 용할 수 있으면서 단점인 늦은 속도와 비싼 수수료를 해결한 만능 이더리움입니다.
이오스 코인의 시세 흐름
이오스는 2018년도 전체적으로 가상화폐시장에 강세장이 오면서 22000원이 넘게 떡상하여 고점을 찍었습니다.
이후 하락세로 접어들어 3000 ~ 4000원 사이에서 장기간 거래되었습니다.
이후 이오스의 회사 BlockOne이 2021년 5월 거래소 불리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여 다시 17000원 대까지 떡상했지만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 현재는 국내 거래소 기준 약 1200원 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불리쉬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뉴욕 증권거래소의 전 사장인 토마스 팔리를 CEO로 선임하였습니다.
배후 인물들의 이름만 봐도 잠깐 반짝하고 사라질 프로젝트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큰 플랫폼 시장을 구축해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불리쉬 거래소는 테슬라CEO인 일론머스크, 페이팔 공동 찹립자 피터틸, 헤지펀드 매니저 앨런 하워드,
루이스 베이컨, 리차드리, 독일의 기업가 크리스티안 앵거마이어, 소프트뱅크 등 쟁쟁한 거물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투자된 금액이 한화 기준 약 11조 원으로 이렇게나 큰 규모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된 적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하네요.
이오스는 다른 알트코인들의 상승률에 비교하면 상승의 폭이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이오스가 저점에 위치하고 있고
시세가 오를 때 거래량이 명확하게 증가하는 것이 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보통 다른 알트코인들은 거래량이 크게 변하지 않고 하락하는 경우가 나타나지만 이오스는 거래량 증가 시 가격도
함께 상승하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나 정직하여 예측하기 비교적 쉬운 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이오스에 투자해도 되냐고 물으신다면 지금 당장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단타나 스윙 종목으로도 굉장히 좋지 않은 종목입니다.
물론 지금은 떡락하고 물린 홀더들이 울부짖으며 다 팔고 떠났겠지만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떡상하여 부자가 되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망해서 상장폐지될 수도 있고 큰 상승을 할지는 아직 예상하기에는 시기 상조인 것 같습니다.
바닥권에 언제까지 놀고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고 게다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좀 올라가야
시세도 조금 올라갈 텐데 요즘 시장에서는 상승을 영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하락에서도 수익이 가능한 선물거래 방식을 이용하기 위해 MEXC 해외 거래소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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