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쓰러질 때 비트코인 채택한 마이크로스트레터지 만 주가 올랐다.

빅테크들의 실적이 거의 다 나왔다. 메타가 충격적이었고, 애플은 그나마 선방했다.

그런데 마이크로스트레터지 가 비트코인을 사들이면서 주가가 상승했다는 주장을 마이클세일러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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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세일러야 워낙 유명한 비트코인 홀더이고, 마이크로스트레터지의 대표 아닌가.

물론 최근에 물러났지만 말이다. 이 상황은 단순한 희망회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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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 경제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2023년 경기침체를 향해 달리고 있다.

연준이 11월과 12월에 금리를 올리겠지만 결국 2023년부터는 쉽게 올리지 못하고,

유지 혹은 하락의 길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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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거로 나오는 것이 일본의 미국 국채 매도다. 미국의 국채를 가장 많이 들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은 국가 빚 때문에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국채 매도가 일어나면서 미국까지 흔들리는 것이 감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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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미국도 더 이상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다른 나라야 쓰러지든 망하든 상관 없다.

오히려 망하면 IMF에서 구제금융을 명분으로 달러를 빌려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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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현재의 자산가격 하락은 결국 어느정도 수준에서 멈출 것이고,

그 정점이 11월과 12월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연준은 결국 금리를 낮추는 방향으로 조정할 것이고, 자금이 조금씩 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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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15억이 넘는 아파트에 대한 대출을 다시 허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막무가내로 부동산이 무너지는 것은 막겠다는 것이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신규 부자들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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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이너들도 단순히 2025년 반감기 이후를 기다릴 게 아니라 달러가 흔들리고,

중국이 고립되는 이 시점에 비트코인 상승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폭락하지만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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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반드시 있고, 기회를 잡으려면 지금 최대한 비트코인을 들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평단가는 최대한 낮춰놓아야 한다.

비트코인이 3만달러만 회복해도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권으로 전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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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자산가격 하락의 카오스 안에서 좋은 투자처이자 도피처로 인식될 상황이 반드시 온다.

환율은 순차적으로 하락할 것이고, 이렇게 되면 달러에 투자했던 자금이 빠져나갈 것이다.

달러가 하락한다며 믿을 화폐 없다는 말 반드시 나온다. 기회다. 커피 사먹을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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