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차트 분석 (+목표가)

비트코인 차트 분석 (+목표가)

 

비트코인이 오늘부터 급등하며 추세에 반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의 비트코인 시세는 방향성은 다르지만 지난 5월장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횡보를 거듭하며, 꽤나 지루한 흐름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지난 5월 비트코인 대폭락 때도 말씀드린 부분이 똑같이 재현되고 있을 뿐 입니다. 그래서 5월 19일 대폭락이 나온 뒤에 블로그에서나 방송에서 ‘앞으로 비트코인이 심각한 비추세의 횡보가 이어질 것 같아 걱정된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 이유는 차트에서는 일반적으로 역사적 저점 혹은 고점과 같이 중요한 구간을 터치한 후에는 한동안 시세가 횡보하며 다음 방향성을 잡기 위해 매물대를 형성하며 장기간 횡보하기 때문 입니다.

이번에 비트코인이 전고점 돌파가 나왔을 때도 당시 분석에서 과매수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조정 혹은 기간적인 조정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다만 향후 시세의 흐름을 알아도 매매 난이도는 올라갑니다. 비추세는 말그대로 추세가 없이 휩소에 휩소를 더하는 흐름이 한동안 이어지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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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기술적 분석

비트코인의 현 상황 분석 이전에 추세는 어떤 식으로 변해가는 가를 피보나치 채널을 통해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4시간 캔들 상방 채널 이탈

이번에 전고점 돌파 된 이후의 흐름 입니다. 상승 채널 이탈하면서 조정에 대한 예고를 합니다.

비트코인 4시간 캔들 하방 채널 이탈

그다음 하락 채널이 생성 됩니다만 빠르게 추세를 이탈하는데, 저 당시 방송에서 기간 조정치고는 너무 짧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횡보가 이어지며 새로운 상방 채널이 생성 됩니다.

비트코인 4시간 캔들 중 동그라민 친 부분이 휩소

횡보가 길어지면 피보나치 채널에서 저런 휩소가 한번씩 일어 납니다. 체감적인 확률로는 20% 미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피보나치 채널이 깨질 때는 거래량을 동반하는 장대 음봉이나 양봉이 한번 나오는게 일반적인데 그런 흐름이 나오지 않는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여하튼 저런 이유로 얼마전 이캐시코인 분석할때 마침 채널을 깨려고 하고 있어, 비트코인이 하락이 나올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거래량이 역으로 계속 감소하며 다시 채널 안으로 들어오길래 해당 뷰는 접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다시 고점 돌파이후 일봉 상 긴 꼬리 없이 마감된다면 로 5,6월과 같은 극악의 장기 횡보가 아니라, 다시 비트코인은 단기 조정을 마치고 다시 상방으로 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4시간 캔들 가장 최근의 상승 채널

비트코인은 지금 이 상방 채널의 가장 상단에 진입해서 상승 시세가 멈춰 있는 상태 입니다만 매수세를 고려했을 때 돌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고점 근처에서 밀려 일봉상 긴꼬리로 마감되면 아직 기간 조정이 끝나지 않았다고 봐야하며, 돌파시에는 고점 돌파 -> 이후 70k 수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비트코인이 본격적으로 상승 랠리에 진입한다면 중기 목표치는 87k 정도가 될 거라 생각 합니다.

 

기본적분석

비트코인은 따로 기본적분석을 할 가치가 있을까 싶긴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투자가치나 암호화폐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 제 글을 보실 수도 있으므로 해외 코인 프로젝트 평가 리포트의 평점과 요약본 정도를 짧게 소개해드립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해당 사이트의 평점은 6.3 입니다.

해당 해외 리서치 업체에서 나름의 데이터를 가지고 적정가격을 메기는데 제가 생각하는 중기 비트코인 목표가와 크게 다르지는 않아보입니다.

아래부터는 번역본 일부를 그대로 소개해 드립니다.

비트코인 투자 분석

BTC에 투자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비트코인 투자는 장기적으로는 대부분 가치가 있다. 분명한 약세 시장이나 해결되지 않은 규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예외는 결국 모든 디지털 통화의 최종 장애물이 되고, 이를 사들이는 기관 자금이 될 것이다.

BTC는 가장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상화폐 중 하나이다. 전 세계 거래소에서 대부분의 다른 동전과 비교한 참조 쌍으로, 그것은 종종 금융 쌍이 존재하지 않을 때마다 다른 투자로 가는 관문인 경우가 많다. 또한 변동성이 안정되면 금과 같은 방식으로 가치 저장소가 될 조짐도 보인다.

위의 자료는 거래량,시총, 유저 투표, 구글 트렌드, SNS 등의 기준으로 위의 평점의 근거가 되는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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