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활성화를 위한 눈물겨운 노력

비트코인(BTC) 거래활성화를 위한 눈물겨운 노력과 가격상승 모멘텀 전략

 

1. 바이낸스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1위 바이낸스가 8일부터 비트코인(BTC)의 거래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BTC/USDT를 비롯한 13개 비트코인 현물 거래페어에 대해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바이낸스 5주년을 기념해 7월 8일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를 무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크립토윈터에 대응해 가상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목적임을 밝혔다.

2. 거래량 급감

코인마켓이 침체에 빠졌다. 당장 업비트 거래창만 봐도 이런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거래대금을 보면 1조원 이상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

아예 1천억원도 안 되는 코인도 줄을 섰다.

그만큼 자금이 코인으로 들어오기를 꺼려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현상은 비단 코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주시과 부동산 같은 자산들도 마찬가지로 거래량이 급감했다.

3. 투자재개

이렇게 바이낸스 같은 대형 거래소가 비트코인의 수수료마저 없애가며 거래를 활성화한다는 것은 좋은 조치이지만 상승을 위한 조치로는 보기 어렵다.

약간 거래가 몰릴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이 더 빠지지 않는 바닥권이라는 인식이 생기지 않는한 투자자들은 쉽게 투자를 재개하지 않을 것이다.

4. 7월

지표상으로 봤을 때 7월은 아마도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

당장 발표되는 지표와 조치들은 시장 친화적이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피크를 찍더라도 연준이 지금 상황을 최악에서 나아지는 상황으로 본다는 분위기만 나와도 상황은 반전될 것이다.

8월에는 FOMC도 없다. 그렇다면 7월에 모든 리스크에 대해 조치를 하고 8-9월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어야 한다.

5. 인플레이션에서 경기침체로

화제의 중심이 인플레이션에서 경기침체로 가능한 빨리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 연준이 시장의 돈줄을 조이던 손을 조금씩 느슨하게 만들 것이다.

그렇게 되어야 코인시장에도 자금들이 들어올 수 있다.

비트코인이 항상 매크로 변수에 따라 움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시장 분위기를 타고 비트코인이 먼저 올라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코인의 가격상승 모멘텀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이런 추세의 전환을 잘 관찰하고 시나리오를 짜서 더 높은 확률에 돈을 넣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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