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 투자 비트코인 환율 금 시세 국채 전망

분산 투자 비트코인 환율 금 시세 국채 전망

분산 투자할 종목들을 먼저 알아보자.

 

1) 환율

2) 국채

3) 국내 금 시세

4) 비트코인

분산 투자 목적

 

작년 6월 부터 코스피가 줄줄 흘러 내렸고

투자 손실 -40 ~ -70% 등 다양하다

비트코인은 작년 10월부터 흘러 내렸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환율 / 국채 /국내 금시세는 올랐다

각 금융 자산들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 상황과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코인이나 주식투자만큼

3배 5배 10배 등

높은 수익률은 아니지만

조금 더 안전하게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분산 투자, 환율

기본적으로 투자에는

다 근거가 있다

가령

10억원의 부를 축적해서

자산운용사에 돈을 맡겼는데

매니저들이

밑도 끝도 없이

환율이 오르니까 더 오를거라고 하면

10억이나 되는 돈을 과연 쉽게 맡길 수 있을까..?

환율이 오른다고해서 투자했는데

갑자기 100원이 떨어지면

-10% 손실이고

10억이면 1억원이 손해난 것이다

1억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투자는 절대 막연할 수 없고

다 논리가 있다

환율은 어떤 논리로 오르고

지금은 왜 올랐는지 살펴보자

일단 자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 논리를 따른다

경매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집 매물이 나왔는데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아무도 안살라고 하면

헐값에라도 팔고 싶겠다

자산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 원리를 알았으니

이제 환율이 변하는 이유를 설명하면

환율은

나라간의 화폐에 대한 비교 가치라고 보면 되겠다

달러를 갖고 이득 볼 수 있는 게 많으면 달러 수요가 강하고

원화를 갖고 이득 볼 수 있는 게 많으면 원화 수요가 강하겠다

가령

킹달러 때문에

환율이 올랐다고 보여지지만

러시아의 루블환율은

킹달러와 무관하게 하락했다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키면서

원유나 천연가스 결제를

달러나 유로화가 아닌

루블화나 위안화로 한게 크겠다

그래서 미국과 국내 상황 중

한국 부터 보면

무역수지가 21년 중반부터 급격하게 하락했다

수출보다 수입을 많이 해왔다는 것인데

반대로 말하면

우리나라가 소득보다 지출이 더 많았다는 것이다

무슨 뜻이냐면

적자를 보거나

실적이 감소한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다

원인은 아무래도

러시아 전쟁 이후

산업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원유랑 천연가스 가격 폭등이겠다

이제 생각을 해보면

원화를 갖고 있어봤자

기업들 실적이 안좋아서 주가가 안오를텐데

무슨 이득이 있겠냐는 것이다

한국 국채 시장에 투자하려고 해도

한국 2년물과 미국 2년물 국채를 비교하면

미국 국채가 더 수익률이 높다;;;

외국인 입장에서 수익률도 높고

기축통화국인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면

당연히 미국 국채를 하겠다;;

즉 외국인이 봤을 때 원화를 보유해서 얻는 이득이 적다

한국의 무역수지가 개선 되려면

한국 기업들의 수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지

원유나 천연가스 가격이 내려와야 되는데

당최 전쟁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고

미국 / 유럽 / 중국 사람들의 구매력을 볼 수 있는

소매판매 지표를 보면

전부다 고점대비 꺾여 내려와있다;;

미국 고강도 긴축과 고물가

러시아 전쟁 등 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라서 그렇다

 

환율 고점

전쟁이 끝나고

수많은 원자재 수급이 풀려서

물가가 내려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 환율이 드라마틱하게 내려올 일이 없다고 보면 되겠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달러를 사야되냐라고 봤을때

환율 고점이 1500원대인데

지금 거의 다왔다;;

 

단타치려면 굳이 환율에

투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달러 보유자는 존버 가능하지만

신규매수는 1주일 뒤에 다시 상황을 살펴보자

분산 투자, 국채

거래대금이 가장 큰

10년 물 국채 금리를 보면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했다

반대로 말하면

국가 발행 채권의 가격은 하락했다는 것이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임)

국채의 성질

 

국채의 성질부터 알아야 되는데

당연히 채권이다보니

이자를 준다;;

이자를 결정하는 것은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와

시장의 기대 심리겠다

한국 기준금리는 언제부터 올랐냐면

21년 8월부터 올랐다

금리를 왜 올리냐하면

당연히 환율과 물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분산투자, 물가와 금리 상관성

 

물가랑 금리랑 뭔 상관이냐 하면

한국 가계부채가 위험하다고 하는데

금리가 낮았을 때 영끌 빚투 등

경제 버블을 만들어 냈고 이게 터지면

가계 줄도산 기업 줄도산

그런 일들이 벌어지니까 미리미리 막기 위해서

금리를 올려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의도겠다

하지만 금리를 너무 올리면

사람들이 빚갚느라고

소비를 줄이게 되고

그게 결국 기업 도산으로 이어져서

기준 금리를 너무 올리지도 못 한다

환율과 물가의 상관성

 

그리고 환율이 물가랑 무슨 상관이냐면

환율이 오르면

더 비싼 돈을 주고

해외에서 원자재나 곡물들을 수입해야 되는데

이게 또 생산자 물가지수를 자극해

최종 소비자 물가지수를 자극한다

뭐가 됐든 금리 인상은

물가를 낮추기 위한 방안이라

부채 폭탄과 물가 하락 사이를

정부가 줄다리기 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그러면 국채에 투자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면

물가가 내려오냐 마냐를 먼저 따져야 된다

물가가 내려오려면 전쟁이 끝나거나

사람들이 소비를 못하거나 둘중 하나일텐데

소비를 못 하려면 실업자가 늘어나야 된다

 

 

따박따박 월급을 받으면 사람은 소비를 하게 되어있다

미국 실업률 지표를 보면 3.5%로 되어있는데

저건 완전고용이다;;;

전쟁이 끝나거나

러시아 제재가 바로 풀리는게 아니라

당분간 물가가 잘 안내려오니까

지금 국채를 투자할 필요는 없다

1주일 뒤에 다시 점검하면 될 듯하다

분산 투자, 한국 금 시세

국내 금은 2019년부터 꾸준히 상승했다;;

50%정도 가격이 상승했다고 보면 되겠다

금이 뭔데 저런 대세상승을 했냐면

대체로 금이 비싼 이유는

녹슬지 않기 때문이겠다

녹슬지 않으니까

예전에는 금이 화폐로도 쓰였던 것이겠다

지금은

악세사리로 사용 되는게 80% 정도

공업용으로 사용되는 게 20%다

악세사리는 아무래도

사치품이기 때문에

경기가 호황일 수록 수요가 많겠다

그러면 한국이 호황이냐 아니냐를 보기 위해

실업률을 보면

물가가 높아서 호황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사치를 할라면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것만으로

금값이 저렇게 오르진 않고

금을 사기 위한 원화 가치가 떨어진 게 크겠다;;

상식적으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자산가치가 떨어지면 팔고 싶고

자산가치가 오르면 존버하고 싶은데

화폐는 당연히 현금성 자산이라 가치가 변한다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가치가 오를

자산을 찾게 되는데 그 중에 금이 있던 것이다

이 금이란게

그 나라의 시세에 맞게 거래가 되겠지만

아무도 안 살만큼 지구상에서 불필요하지 않다

금과 화폐 가치 비교

극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면

가령 조그마한 섬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가 갑자기 화산이 폭발해서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쳐했다고 치자

그러면 섬나라 사람들은 섬나라 화폐랑 섬나라 금이랑

어떤 것을 갖고 있을 때 더 낫겠나 싶으면 당연히 금이겠다;;

섬나라에서 화폐를 갖고 있어봤자

아무것도 살 수 없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는거다

금은 종이 화폐를 대신할 안전 자산의 성격을 뛴다

 

분산 투자, 안전 자산​

즉, 지금 원화라는 종이 화폐 가치가 낮아질 것 같으니까

상대적으로 안전한 금을 사려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이다

화폐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이유에는

1) 화폐를 마구마구 찍어내거나

2) 물가가 상승하거나

3) 국가위기가 있겠다

1) 화폐를 찍어냈는지 보기 위해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를 보면

코로나 때 엄청 부채를 찍어냈다;;;

그런데 대차대조표의 역사를 보면

거의 평생에 걸쳐 돈을 찍어냈다;;

2008년에 하락하거나

2016년에 횡보를 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때에 금값이 잘 안오를 수는 있겠다

2) 금값과 소비자 물가지수

한국 물가가 평균이 2%인데

훌쩍 넘어 최근 6%까지도 올랐다

이것도 화폐가치를 낮추는 요인이겠다

여기에는 위에서 말한

돈풀기와 러시아전쟁으로인한 에너지가격 상승

미국 긴축으로 인한 수입물가상승 등이 있겠다

3) 국가 위기

외환위기부터 보면

외환보유고가 빠르게 줄어들지만

아직 4000조원의 실탄이 남아있다;

그렇게 쉽게 외환위기가 오지는 않겠다

한국 기업들이 수출을 못하냐?라고 보면

수출실적이 점점 감소하기는 하나

아직 작년보다는 2%정도

수출을 많이하고 있다

가계부채가 많기는 한데

최근에 금리를 올려서 그런지 좀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파산하는 기업이 많은지 봤더니

오히려 추세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분산 투자, 전쟁 상황

 

남은 건 전쟁일텐데

최근 북한이 도발을 하고 있고

남한쪽으로 390발정도 미사일을 쐈다

러시아도 전쟁 일으킨 마당에

절대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금값 하락을 막는 요인이 될수는 있겠다

총체적으로 따지면

기준금리를 많이 올렸기 때문에

화폐가치가 소폭 상승 하면서

물가가 내려올 수 있지만

완전고용이기 때문에

 

물가가 쉽게 내려올 상황도 아니며

전쟁 리스크도 사라진 게 아니다

이미 금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지금 투자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당장팔 이유는 없다

역시 1주일 뒤에 다시 상황을 보는 게 좋다

분산 투자, 비트코인

디지털 금인줄 알았던 비트코인은

작년 11월 고점이후 줄줄 흘러내렸다

비트코인의 속성부터 생각해보면

이건 디지털 금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결제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디지털 화폐다;;

특이사항은 중앙은행이 발행한 게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이 금을 캐듯

비트코인을 채굴하면서 수량이 증가하는 구조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논리가 적용된다고 보면 되겠다

경기가 힘들다고

중앙은행이 돈을 마구마구 풀었다고해서

비트코인 가치가 떨어지는게 아니다

오히려 상승한 시기를 보면

2017년 경제회복과 비트코인 열풍이 불었을 때

2019년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을 때

2020년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을 때다;;

무엇이 되었든

사람들 수중에 돈이 많이 생기면

비트코인 시세가 올랐다

아직은 대중화 되지 못하고 있지만

결제 수단인 것은 맞다

즉, 사람들이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이 들거나

중앙은행이 돈을 풀거나

경제가 좋아져 돈이 갈 곳이 없어서

비트코인이라도 사려는 심리가 생겨야

비트코인 가격이 잘 오를 수 있다

 

비트코인 시세

지금 간간히 코인 가격이 올랐다가 내렸다하는 것은

물가 피크아웃과 미국 금리 정책 완화 기대감이겠다

최소 아이폰을 비트코인으로 결제한다던가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가 성장해서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하다던가

뭔가 그런게 있어야 되는데

지금은 딱히 그런 건덕지가 없다

최근 구글이 클라우드 결제를 비트코인도 가능하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내용을 보면 구글 클라우드가

아마존 클라우드 보다 경쟁력이 없어서 뭐라도 할라고 그랬던거지 클라우드 수요가 엄청난데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게 아니다

이런재료로는 코인 가격이 크게 오르기 힘들다

아이폰/폴더블폰/아이오닉5

아니면 정말 비트코인의 대중화흐름

그런게 나와야된다

 

지금 코인에 투자하려면

최소 미국 기준금리가 내리지 못해도

미국 2년물 국채금리라도 먼저 내려와줘야

이제부터 물가가 낮아지고 소비가 회복 될 수 있구나~하는

생각에 코인 가격이 소폭 반등은 할 수 있겠다

비트코인의 전망

 

언젠가 암호화폐 결제 수요가 점점 늘어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다시 오르겠지만

 

아직은 루나사태 자금세탁 등

법쪽인 문제가 덜 해결되어서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기는 어려워보인다

지금은 관망정도가 좋지 않을까한다

역시 1주일 뒤에 다시 상황을 체크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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