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에서 비트코인으로 이자 받기

바이낸스 에서 비트코인으로 이자 받기

국내 빗썸 계좌에서 바이낸스 로 코인을 전송하였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바로 바이낸스로 전송하게 되면, 전송 수수료가 타 코인으로 전환하여 보낸 후 변환하는 것보다 더 비쌌기 때문에 트론이라는 코인으로 바이낸스로 옮기고 다시 비트코인으로 바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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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에 있는 비트코인을 그냥 놔두는 것이 아닌 이자를 받기 위한 작업을 합니다.

바이낸스(웹버전) 메인화면에서, 상단 메뉴 중 Earn 클릭.

Earn 메뉴 중에서 Savings를 선택.

다른 여러 코인들의 상품들이 있지만, 비트코인으로 이자를 받을 것이기 때문에 btc로 검색.

Flexible Savings은 자유예금 같은 것으로 언제든 해지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Locked Savings는 정기예금 같은 거네요. 정해진 기간동안 유지해야 이자가 지급됩니다.

Locked Savings는 다 팔려서 사용할 수가 없네요. 90일에 7%…좋네요:)

Flexible Savings는 연이율이 3%로 되어 있습니다.

연 3%로 계산된 이자를 일별 계산하여 매일 이자를 지급하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예치된 비트코인 모든 금액에 대해서 이 3%가 지급되는 것이 아니네요.

0.05BTC까지만 3%이고, 0.05BTC~0.5BTC까지는 1%, 0.5BTC 이상은 0.1%입니다.

 

예치 금액대에 따라 차등 이자지급입니다.

한화로 생각해보면, 1비트코인이 5,000만원이라고 하면 0.05BTC는 250만원입니다. 즉, 예치된 비트코인의 250만원까지는 250만원의 3%인 75,000을 일별로 나눠서 준다는 것이고요.

0.5BTC는 2,500만원이므로 250만원부터 2,500만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1%의 이자만 지급하는 것이죠.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250만원 이상에 대해서는 1%라…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봐야 할 것이 이자가 달러가 아닌 바로 비트코인으로 지급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동 배당재투자와 같은 개념이네요. 그렇게 자동적으로 복리시스템이 만들어진 격입니다.

크립토닷컴 같은데도 알아보기는 할것인데, 안정성 측면에서 암호화폐 최대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 복리시스템이라,,,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Suscribe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예치하고자 하는 비트코인 양을 Subscription amount에 입력하고 Confirm을 누르면 됩니다.

직관적으로 인터페이스가 되어 있어 어렵지 않네요.

Subcription하고 약 1일 이후부터 이자지급이 된다고 Summary에 표기되어 있네요.

로그인이 되어 있으면, 우측에 History를 클릭하여 현황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기간에 따라 Subscription한 기록이 나오고.

Type을 Interest로 바꾸면, 이자지급 내역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치된 비트코인이 소액이라, 이자들도 엄청 적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대한 이자이기도 하구요.

0.00000317BTC는 1BTC를 5,000만원이라 할때 159원입니다. 정말 얼마 안되네요;;;

하지만 이게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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