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코인 상승 원인과 전망 테라 생태계와 TVL 설명

루나코인 상승 원인과 전망 테라 생태계와 TVL 설명

하락장 속에서도

굳건히 상승하는 루나

대체 왜 상승하고 있고

앞으로 전망은 어떠한지

(상승 동력과 리스크 팩터)

분석을 해보려 한다

루나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은 맨 밑에 걸도록 하겠음

루나는 독자적 메인넷을 가진

코인으로

9월 콜럼버스 5 업데이트 이후

TPS는 빠르면서, 소각량이 늘어나는

코인이 되었음

현재 상당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빚좋은 개살구 같기도 하지만

분명히 자신만의 독자적 강점을 가지고 있음

우선 소각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보기에

LUNA 의 가장 큰 강점은

금융임

이미 차이카드라는 성공적인 서비스를 런칭

개인적으로 중요시 생각하는

“실물 경제와의 접점”을 완성함

특히 유저들 입장에선

해당 서비스가 ‘블록체인인지 아닌지’

‘탈중앙성이 높고 보안성이 좋은지’

하등의 상관이 없음

차이카드의 경우 UX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블록체인을 활용해

중계자 모델이 가져가는 수익을

유저들에게 나눠줌

한편, 그 파이를 소각에 활용하면서

가치 상승을 이끌고 있음

출처 : 델파이 디지털 – UST 공급량 급증

특히 루나 생태계의 장점은

스테이블 코인인 UST (KRW도 있음)

이 알고리즘형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것 인데

다른 코인과 달리

달러 예치 – 스테이블코인 발행

이라는 1대1 대응 도식이 아니라

알고리즘으로 달러의 가치에 대응하게

설계를 해 놓았음

뭐가 더 좋다, 우월하다 말하긴 어렵지만

현재 SEC의 주된 타겟이

스테이블 코인이며, 테더에 대한 압박이 심한데

과연 SEC가 어떠한 법률적 근거로

“알고리즘” 을 규제할 수 있을지

이에 UST가 블록체인 경제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테이블 코인이 아닌지

하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듯

출처 : 델파이 디지털

현재 UST는

DAI의 공급량을 초월

아직 테더와 USDC에 비하면

한참 모자르지만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아직 모자르다”

라는 소리는 루나의 상승동력으로 작용 가능

향후 파이를 더 뺏어올 수록

루나를 담보로 ust가 더 많이 발행되며

루나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는 것

출처 : 델파이 디지털

또한 최근 새로운 DEX 를 오픈

DEX – 탈중앙화 거래소

마찬가지로 소각량을 늘리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루나의 경우

솔라나와 브릿지를 통해 (체인간 연결)

(쉽게 말해 메이플 -던파간 연동이 되는 개념)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데

이 때 DEX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

루나는 실물경제와의 접점뿐만 아니라

DEFI 생태계에선

최강자로 보여짐

DEFI 서비스 TVL을 보면

커브, 앵커 등이 상위권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정확한 TVL 및 DAU를 측정하면

루나 생태계의 DEFI가 더욱 강력함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TVL 이란?

잠긴 총 가치

의 약자로

예치금의 가치를 의미한다

원화와 달리

코인의 경우 가격 변동이 있어

TVL이 빠르게 변한다

A 코인 100개가 예치되어 있을 때

한개에 100원이면 TVL은 1만원

2백원으로 오르면 TVL 은 2만원이 되는 셈

TVL의 함정

위에서 말했듯

코인의 가치에 따라

TVL은 크게 움직이는데

가치 뿐만 아니라 ‘서비스 형태’에 따라서도

TVL은 왜곡된다

보통 TVL이 높은 경우

“해당 생태계가 잘 돌아가는 중”

“해당 생태계 참여자가 많다”

라고 보는데

이는 조금 잘못된 판단일 수 있다

왜냐하면 DAO MAKER의 경우

IDO – 런치패드 형식으로 운영되는데

1티어는 DAO 2천개, 3티어는 약 1만개

의 DAO가 요구된다

이를 반드시 스테이킹 해야지만

IDO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DAO 생태계에 락업된

코인 물량이 늘어난다

한편 IDO에 참여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DAO 수요는 늘어나는데

락업된 물량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고, 별다른 노력 없이

TVL이 급증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위의 DEFI TVL에서 DAO MAKER가

2위에 위치해 있는데

이러한 것과 같다

물론 스테이킹은 코인의 가치 상승을 위한

좋은 BM 이지만

실제 생태계가 얼마나 활발하고

커뮤가 얼마나 단단한지를 보려면

단순 TVL 측정 보단

보정된 값이 필요하다는 생각

루나의 상승 원인중 하나가

최근 TVL – 예치된 가치가

BNB – 븐브를 제꼈다는 것 인데

솔직히 이건 구라다

대충 생태계 까봐도

솔라나나 BNB 생태계에

훨씬 많은 DAPP 들과 플젝들이 있다

물론 훨씬 많은 플젝이 있는 만큼

그만큼 사기들도 많다

bnb의 경우 트랜잭션 수수료가 너무 싸서

각종 스캠이 판을 치는데

이런 것들을 제외하는 것이

TVL 측정에 있어서 맞지만

너무 많은 플젝들이 제외가 된듯

루나가 분명

DEFI 시스템 – 랜딩 시스템에 있어서는

최강자가 맞고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수요로

TVL이 급격히 증가한 것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체인 내에서 구동되는

DAPP 들이나

실제 이용자들, 다양한 플젝들을 고려했을 때

루나가 SOL, BNB 보다

TVL이 큰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

SOL TVL 보니까

스타 아틀라스도 빠져있더만

(물론 얜 아직 프로덕트가 안나왔지만)

루나의 단점!

루나의 단점은 여기서 나온다

TVL 상으로 보면

“오 루나 미쳤따리!”

소리가 나오지만

막상 DEFI를 제외하면 좋은 프로덕트가 없다

실제로 스타테라에서 IDO한 코인들 보면

다들 비실비실하다

그나마 최근엔 해시드의 지원을 받는

더비 스타드가 기대를 받고 있지만

다른 프로젝트들은 비실비실함

일각에선 루나 생태계는

팀원을 제대로 안짜주고, 지원을 안한다

라는 소리가 나왔으니까

확실히 디파이만으로 성장한 것을 봤을 때

루나는 분명한 강점이 있다

확실한 킬링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향후 P2E, 게임등 확장할 파이가 많다는 것

하지만 반대로, 저렇게 잘나감에도

아직까지 잘나가는

NFT, 게임이 없다는 것은

프로젝트 리더 혹은 팀의 능력 부족을

의미할 수 있다

이미 루나 생태계를 이끌어온

“도권” 좌에 대한 의심이 많아진 상황

양날의 검을 들고 있는 셈

뭐 어쨌든

UST 증가 – TVL 증가

(이 둘은 연관되어 있긴 함)

이러한 호재 덕분에

하락장에서도 루나는 상승중이다

심지어는 ATH 갱신

시총 10위권 안착

아직까진 게임, NFT, 웹3 등

나머지 영역에서

물음표가 찍히긴 하지만

루나가 분명 강력한 프로젝트인 것은

분명해 보임

위에 있는 에이다, 리플의 멱 정도는

딸 수 있지 않을까

리스크 팩터

아마 SEC 와의 소송 및 규제가

가장 큰 리스크일 듯

자체 프로젝트 말고 외부적 리스크로는

이것이 제일 커 보임

이미 테라 생태계의 헤드인

도권과 SEC는 소송전이 진행중이고

미러 프로토콜을 비롯

증권을 토큰화 시키는 것 역시

테라에서 밀고 있던 것이라

SEC와 한판 붙을 수 밖에 없다

DEFI를 비롯

금융권 파이를 많이 뺏어왔지만

기존 플레이어가 많은 시장이라

규제 혹은 플레이어들의 견제가

리스크 요인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TNS 라고 테라 지갑의 주소를

변동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해당 서비스에서 무엇인가를 준다는 소식

기왕 테라 지갑 사용할 것이면

TNS 미리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한편 앵커를 비롯

워낙 DEFI 쪽이 강하다 보니

단순히 루나만 예치해도

캐시 플로우를 만들 수 있는데

이 부분 찾아보고

조정시 현물 담아서 길게 가져가기 좋을 듯

 

루나코인 상승 원인과 전망 테라 생태계와 TVL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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