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코인 토큰 유의종목 상장 폐지 악재 분석 전망

라이트 코인 토큰 유의종목 상장 폐지 악재 분석 전망

라이트코인 유의종목, 상장폐지 소식

라이트코인(LTC)

라이트코인(LTC)이 국내 거래소에서 퇴출되게 되었습니다. 최근 실시한 블록체인 업데이트에서 익명 전송 기능을 도입하면서 ‘다크코인’으로 분류된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LTC는 글로벌 시가총액 20위에 자리하고 있는 나름 구메이저 코인입니다. 6월 8일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는 LTC를 일제히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라이트코인은 원화거래 지원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포블게이트, 코어닥스 등 아직 원화거래가 미지원되는 거래소들도 LTC를 유의종목으로 지정한 상태이므로 곧 상장 폐지 결정을 내릴 가능성도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래소들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일명 ‘다크코인’의 취급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기 때문인데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전송 기록을 식별할 수 없는 암호화폐인 다크코인을 통해 자금세탁행위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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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특금법에 따르면 거래소는 익명 전송 기술이 내재된 디지털자산에 대해 전송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익명 전송 기술 등이 발견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라이트코인 상장 폐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다른 거래소들도 같은 이유로 라이트코인을 상장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라이트코인을 발행한 라이트코인 재단은 22년 5월 밈블웜블(MWEB) network upgrade를 실시했었죠.코인을 보내는 사람의 지갑 주소, 받는 사람의 지갑 주소, 그리고 보내는 금액까지 공개되지 않는 privacy 기능이 MWEB 기술의 목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즉, 특금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익명 전송 기능이 해당되는 것이죠.

거래소들은 거래 지원 종료 후에도 출금을 한 달 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단, 거래 지원 종료 시점이 거래소별로 다르므로 꼭 확인하시고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차트분석, 전망

라이트코인은 상장폐지 소식과 함께 11만원 대까지 급등을 했다가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거지 패턴으로 보이며 매수는 보수적으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익명성 업데이트가 특금법과 맞물려 치명적으로 다가오게 된 것 같습니다. 2017년도만 해도 비트코인은 금, 라이트코인은 은으로 나름 잘나가던 코인이었는데 말이죠. 최근의 메이저였던 루나의몰락에 이어, 과거의 메이저였던 라이트코인의 몰락을 보니 씁쓸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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