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상장폐지가 아니라 떠나는 것이다

라이트코인이 거래소를 떠나는 것을 주목한다

라이트코인 (Litecoin) 에 대하여 “코인계 동(銅)으로 불렸던 라이트코인이

국내 거래소에서 결국 상장폐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상장폐지의 이유는 전송 정보 익명화 (Anonymization)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인데 거래자의

확인이 불가능한 익명성을 유지한 코인은 모두 다크코인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블록체인을 태동한 비트코인 (Bitcoin)도 다크코인(Darkcoin)이며 익명성을 기반하여 생명화된 것이며 투명성은

오로지 거래의 사실에만 두었던 점을 기억하여야 한다. 라이트코인이 깃허브 (GitHub)의 오픈 소스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비트코인 코드를 수정하여 만든 것인 만큼 동일한 생명라인을 가진 특성이 있다.

중앙집중적 금융 독재적인 시스템에 자유롭고 투명한 시민금융이 가능하기 위해

나온 기술이 블록체인 시스템이고 이것은 민주적 합의 알고리즘에 의한 해킹불가 위조불가 화폐시스템인 것이다.

라이트코인이 금융 노예적 시스템의 주구 밖에 될 수 없는 중앙집중형 거래소에서 본래의 탈중앙화 거래를

선택한 것은 움찔 거리는 많은 코인들에게 용기를 부어주는 것이 되는 것이다. NFT시장의 성장을 통해

이미 거래소의 역할은 한정적으로 정착되고 P2P시장의 규모가 메타버스(Metaverse) 와 함께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다.

만약 라이트코인이 솔라나 (Solana) 정도의 가스비로 낮춘다면 NFT시장의 향방을 바꾸고 거대 주류로 파고를

일으키는 역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이체수수료가 거의없다는 것을

장점으로 부각시키며 왕좌에 오른 이더리움이 뒷줄로 밀려나가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이다.

블록체인 태동의 이유였던 탈중앙화를 지켜가는 라이트코인과 NFT의 활로를 열어주는 솔라나를

지지하며 유엔아젠다 2030에 발맞춘 모비달러 (MobiDollar)의 모토에 가까이 다가오는 코인들의

선두를 보게되는 것이다. 일찌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금융혁명으로 간파하고 세계시민사회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과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명한 디지탈 선견자들의 등장을 기대한다.

선견자들의 과제는 금융혁명의 전환을 통해 반드시 금융노예적 시스템의 해결과 함께 디지탈 난민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선제적으로 생존인권 (Survival Human Rights)이 보장되는 사회시스템이 가능하도록

블록체인 화폐와 월렛에 최소한 생존인권 7요소의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 ISEA재단 블록체인팀 –

블록체인 금융기술은 유엔아젠다 2030에 맞춰 생산과 소득의 분배 정의를 실현하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재능과 인력의 무의미한 낭비를 줄이고, 작금의 경쟁과 성공 사회를 존중과 보람 사회로 변화할 수 있는 선택의 기로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