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시세 전망 도지파더 일론머스크 SNL 출연 예상

도지코인 시세 전망 – 도지파더 5월 8일 일론머스크 SNL 출연 예상

도지코인 시세 전망 도지파더 일론머스크 SNL 출연 예상

최근 도지코인이 다시 시세를 분출함에 따라 도지코인과 연관검색어에 대한 검색량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나 비트코인골드, 이더리움, 리플 등등 메이저 코인들도 함께 올라왔고 알트코인들도 많이 올라왔죠.

지금 이런 상황은 2017년의 코인 대란때와는 좀 다른 모습입니다.

가상화폐라는게 이제는 어엿한 하나의 투자수단이 되었고,

금융권에서도 투자의 한 영역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이저 코인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은 관련 ETF 가 출시되는 등의 호황을 맞고 있기도 하죠.

저도 메이저 코인들에 대해서는 소액이나마 보유하고 있고,

알트코인들에 대해서는 꾸준히 지켜보면서 급락하면 좀 담고,

오르면 팔아서 수익을 챙기는 방식을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워낙 소액이라서 큰 수익이 나지는 않지만, 꽤 재미있는 일이네요.

코인이 다시 강세인 이유는 바로 미장이 하락한다는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어쨋든 각 시장에 투자될 수 있는 자금의 총액은 정해져 있으므로 미장이 떨어지면 코인장이 불장일 수 밖에 없죠.

레버리지 ETF 에 주로 투자하고 있는 저로서는 하루하루 하락세가 무서울 지경이지만,

하락세가 크면 상승할 때도 빠르게 올라간다는 경험을 발판삼아 저가 매수하며 버티는 중입니다.

도지코인과 도지파더, 그리고 전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도지코인 도지파더 일론머스크

도지코과 도지파더

도지코인은 알려져 있다시피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가 가장 큰 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잊을 만하면 한번씩 펌프질을 해서 가격을 출렁이게 하는데요.

심지어 머스크의 트위터를 보면서 코인 관련 글이 올라오면 자동으로 코인을 매수하는 자동 봇도 있다고 하니

머스크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일론 머스크가 4월 28일에 본인의 트위터에 “도지파더 SNL 5월 8일” 라고 트윗을 날렸습니다.

아마 본인이 도지파더이고 5월 8일에 미국 NBC 의 인기쇼인 SNL 에 출연한다고 알린 것이지요.

아마 SNL 에 출연하여 가상화폐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여럿 있습니다.

도지코인 시세조작

 

최근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 시세조작 혐의로 SEC 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실제인지 아닌지는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머스크는 트위터에 “SEC 가 빨리 자신을 조사해주면 좋겠다” 고

언급하면서 조사 여부를 부인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만큼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실제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 전체 발행량의 28%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확인해 주기 전까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쨋든 도지코인 자체는 장난으로 만들어졌고, 사실상 어디에도 쓸 수 없는 코인입니다.

여타의 알트코인들이 명목상으로라도 목적을 가졌다면 도지코인은 그 명목도 없는 셈이죠.

(시바견을 하도 많이 봤더니 지겹다.)

최근에는 이런 비난이 부담스러웠는지 이런 트윗도 날렸습니다.

가상화폐 투자에는 조심하라는 뜻인데요. 지금같이 불을 질러놓고 조심하라니.. ㅋㅋ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일론머스크의 트위터를 팔로우 하면 2개 주제를 볼 수 있는데,

하나는 SpaceX 의 우주선 관련 이야기, 또 하나는 도지코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정신이 없을 만큼 많은 트윗을 올리는데 이중 도지코인 트윗을 보면 재미있기도 하지만,

이게 과연 투자 가치가 있나 싶을 정도이긴 합니다.

 

도지코인 전망

 

도지코인은 채굴량 한계가 없는 무제한 채굴할 수 있는 코인입니다.

개인적으로 CPU 에서 채굴할 수 있나 알아봤더니 거의 의미가 없는 일이라고 하네요.

채굴한 양보다 전기세가 더 나간다는 뜻이죠.

 

위에서 얘기했듯이 도지코인은 한사람이 28%의 발행량을 가지고 있기에 마음만 먹으면 시세를 흔들기 쉽습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1%가 채 되지 않은 발행량을 최상위 한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시장을 흔들기 위한 파워가 서로 다르겠죠.

물론 28%를 보유한 “그 사람”이 머스크라는 단정은 할 수 없습니다.

또 그런 대규모 보유자가 굳이 가격을 떨어트릴려고 할지에 대한 의문도 합리적입니다.

다만,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서 개미털기는 충분히 가능하겠죠.

지난주에 벌어진 300원대로 떨어졌던 시기에도 아마 비슷한 개미털기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여기에 와우도지 같은 각종 스캠 사이트들이 횡행하면서 도지코인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스캠 사이트와 도지코인은 별도인데 말이죠 🙂

가격전망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기적으로는 5월 8일을 기점으로 펌핑이 일어날 것도 같습니다.

그걸 기대하고 소액이나마 좀 사놔봐야겠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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