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24년 이후 코인 불장을 전망하는 이유

내가 2024년 이후 코인 불장을 전망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투자를 하고 계시나요? 사실 아직도 코인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시선으로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세력들이 쉽게 가격을 조작하고 또 거래소에서 쉽게 상장 폐지되는 점, 그리고 실물 자산이 아니라는 부분에서 리스크가 큰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불장에서는 어느 자산보다 큰 상승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을 코인 투자로 빠지게 만듭니다.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어느 자산보다 큰 하락으로 많이 이들을 고통에 빠지게 만드는 대표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자산입니다.

코인 투자를 하면서 느낀 부분은 불장이 오고 시작하면 이미 늦었다는 것입니다. 워낙 단기간에 상승 폭이 크다 보니 늦게 참여하면 먹을게 별로 없고 오히려 물릴 확률이 크다는 부분에서 불장이 오고 코인을 시작하면 손해만보고 투자를 끝낼 확률이 큽니다. 그렇지만 불장이 오는 타이밍을 미리 전망해서 불장이 오기 전에 코인을 매수하고 불장이 오면 매도를 하는 정말 교과서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면 아주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오늘은 제가 2024년 이후 코인 불장을 전망하는 이유 3가지와 저의 전략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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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후 코인 불장을 전망하는 이유 3가지’

1. 반감기 이후 불장 이론

일단 올해 3월에 알아봤던 반감기 이론입니다. 비트코인은 약 4년마다 채굴되는 보상의 양이 줄어드는 반감기가 옵니다. 2009년 처음 채굴이 시작된 비트코인은 2012년 첫 반감기를 시작으로 2016년, 2020년까지 반감기가 왔고 다가오는 2024년에도 반감기가 찾아올 예정입니다. 공통점은 반감기 이후 약 1년 뒤 비트코인은 신고가를 달성하였고 다른 알트코인 역시 엄청난 가격이 상승하는 코인 불장이 찾아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최고가 달성 기준으로 1년 뒤 최저가를 달성하며 하락장이 지속됩니다. 하락률은 80% 중반대라는 공통점을 가지네요. 작년 2021년 11월 10일 기준으로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았고 아직 시장에 악재가 가득하는 부분과 과거 80% 중반대의 하락을 보여줬다는 공통점으로 대략 1,100만원 ~ 1,200만원대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물론 반감기를 지속할수록 상승률이 낮아졌으며 하락률 또한 약간이지만 낮아졌다는 점에서 1,100만원대까지 하락을 보여주지는 않을 거 같지만..

아무튼 다음 반감기 예상은 2024년 5월입니다. 그렇다면 반감기 이론으로 2024년 말부터 본격적인 불장이 시작되며 2025년에 비트코인 신고가를 갱신할 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2. 2024년부터는 금리 인하

위 표는 9월 FOMC에서 Fed위원들이 제시한 금리 점도표입니다. 물론 금리가 저렇게 될 확률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지만 현재 경제 상황에서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Fed위원들의 생각을 볼 수 있어서 내 자산을 불리거나 지키는 거에서 확인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시면 2023년 금리를 정점으로 20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낮아지기 시작하며 2025년에는 현재 금리 3.25%보다 낮은 평균값을 보여줍니다. 미국이 2022년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4.5%까지 올리고 한동안 유지된다면 매우 매우 높은 확률로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침체가 온다면 사람들의 소비가 줄면서 물가는 빠르게 잡힐 확률이 높죠

어제 침체 우려로 인한 원자재 시장은 모두 급락하였습니다. 찾아보니 오렌지쥬스를 제외하고 다 떨어졌다고 하네요 이렇게 침체가 온다면 수요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원자재 선물을 가격이 급락합니다. 그렇다면 위에 나와있는 점도표보다 더 빠르게 금리를 인하하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본격적으로 금리가 빠르게 인하되는 시점은 2025년이 아니라 2024년이라고 생각하며 이 부분은 비트코인에게 상당한 호재입니다. 물론 경기침체가 왔을 때 비트코인 시장에 어떤 칼바람이 불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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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명히 찾아올 달러 불신

이건 100% 저의 뇌피셜입니다. 미래에는 다시 달러 불신이 찾아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미국 금리가 다른 국가보다 빠르게 올라가고 또 경기침체가 온다고하니 스마일 이론으로 미국의 달러가 매우 강력해지고 있지만 침체 이후 침체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달러에 대한 불신이 생겨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달러라는 본질적인 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분명 이런 달러 불신을 통해 세력들은 또 다른 무언가의 가치를 더 크게 만들 것이며 크 무언가가 달러를 위협하고 달러의 자리를 대체할 거라는 말로 사람들을 자극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무언가가 비트코인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작게나마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 이후 미국은 저금리와 양적완화를 통해 엄청난 달러를 시장에 유통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지켜본 투자자들은 ‘달러는 무제한으로 찍어낼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서 다들 코인에 투자하였죠 이런 현상이 추후에 침체 이후 다시 진행되는 양적완화에서 같은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달러지수가 오르면 비트코인과 금은 약세고 반대로 달러지수가 내리면 비트코인과 금은 강세로 돌아가는 그림을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의 강달러 속 빠르게 외화가 빠져나가 침체에 빠지는 신흥국들이 추후에 엘살바도르처럼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채택하는 상황도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계획’

일단 저는 코인을 가지고 있으며 마이너스입니다. (제발 그만 내려!!!) 그렇지만 나름 3가지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매수 금액 기준으로 나의 자산의 5%

– 월급 날마다 정해진 금액 매수

– 채굴 코인으로 손실 최소화 수익 극대화

일단 코인은 자산 포토폴리오에서 최전방 공격수 역할입니다.(근데 왜 상대방 진영에만 있니?…) 그래서 저는 매수 금액 기준으로 자산에서 5% 비중을 두면서 관리하기로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월급 날마다 정해진 금액만 매수를 한다는 것은 특정 가격에 동요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마이너스라면 꾸준하게 평단가를 내리기 위한 전략입니다.

그리고 채굴 코인으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은 현재 9가지 코인을 채굴하는 상황에서 이 코인들로 수익이 생기기에 그 자체로 손실은 줄어듭니다. 그리고 이후 불장에서는 채굴하는 코인들 역시 가격이 상승될 확률이 높기에 수익은 극대화로 챙길 수 있죠 해당 채굴코인은 포스팅 맨 밑에 남겨놓겠습니다.

‘리스크’

분명 리스크는 있습니다. 거래소 상장폐지와 경기 침체로 인한 프로젝트 중단입니다. 거래소 상장폐지는 솔직히 예를 들어서 업비트에서 상장 폐지된다면 빗썸이 있고 빗썸에서도 상장 폐지된다면 코인원이 있고 또 해외 거래소도 있으니 현금화가 가능하지만 만약에 경기 침체로 인한 프로젝트가 중단된다? 그러면 그냥 휴지조각보다 못한 상황이니… 해당 프로젝트가 탄탄한지 또 유망한지는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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