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리플 소송 소식

SEC 리플 소송 소식

안녕하세요

블랙탐정입니다

오늘은 리플소식으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EC의 리플랩스 기소로 가격 급락…했지만

최근 리플 승소 이어지면서 희망적 소식이 전해집니다

리플(XRP)는 유독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코인중 하나입니다.

빗썸을 통한 원화 거래량이 전 세계 3위에 오르기도 하고,

업비트에선 비트코인보다 많은 거래량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리플은 도대체 어떤 코인이길래 이렇게 인기를 얻고 있는 걸까요?

리플을 설명하기에 앞서 해외송금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러분 혹시 해외계좌로 송금 해본 적 있으신가요?

국내에서 이뤄지는 계좌이체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양쪽의 영문이름, 은행 영문명,

 

영문 주소, 계좌번호, 전화번호, 은행의 SWIFT CODE

그리고 또 양쪽으로 지불되는 높은 수수료와 금액에

따른 국세청 신고 등 알아야할 것도, 해야할 것도 많습니다.

이 과정을 편리하게 하겠다고 만들어진 것이 바로 리플인거죠

바로 리플이 은행들을 위한 블록체인인 것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전통 금융기관들과의 협업이 줄지어 이어졌습니다

미쿡의 굵직굵짉한 은행들과의 협업 소식이 들려오면서

리플( XRP)코인이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눈에

확 들어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거죠.

그렇지만 바로 이 지점 때문에 골치 아픈 일도 생기기도 합니다

바로 작년 말, 리플 발행사 리플랩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기소를 당한 것입니다.

SEC의 기소 소식이 알려지자 리플 가격은 엄청난 급락ㅠㅠ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SEC는 리플이 화폐가 아닌, ‘증권’으로 봤고,

증권의 경우 SEC에 등록을 해야하기 때문에

리플은 증권법을 어긴 미등록증권이라고SEC이는 주장한것 입니다.

 

이후 거래소들의 상폐가 이어지면서 리플 가격은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먹구름이 꼈던 리플에 최근 점차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바로 리플이 SEC를 상대로 연달아 승소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 법원은 지난 4월, XRP와 달리 증권이 아니라고

판단한 BTC와 이더리움(ETH) 관련 SEC 문건을 공개하게 했으며

최근에는 리플에 법률 자문 자료를 공개하라는

SEC의 요구를 기각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계속해서 200원에서 300원 대에 머물던 리플은 점차 상승하더니,

2,495원까지 오르기도 하였지만

최근 전체 코인 시장의 하락세를 피하진 못하고 있긴 하지만

계속 기다려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리플, SEC-리플 소송 관련 소식 따라 등락 반복하다

 

지난 4월 5일부터 2주간 유독 엄청난 기세의

상승세가 이뤄진 것은 잘 아시죠.

무려 2,495원까지 올랐습니다.

지난 2018년 최고가는 4,925원을 찍은 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이 시기 급등은

리플사가 올린 블로그 포스트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리플은 블로그에 의하면 리플이 더 포괄적인 금융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조성해왔는가 라는 글을 올려

지금까지 리플이 어떤 금융기술기업, 대학, NGO 등과 경제적 평등과

기회를 위해 노력해왔는지 소개 하였습니다

또한 5일 아시아 지역 최대 결제 서비스 기업 트랭글로의

지분 40%를 인수한 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는

트윗을 올려 급등세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리플은 전체적인 암호화폐 장이

나빠지면서 급락을 반복해 현재 1,000원대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럼 이번주 있었던 이슈에 대해 알아 볼까요

 

28일 1,220원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하루 종일 내리막을 타기도 했는데

그이유는 SEC가 리플사의 로비 활동을 저격하고

나선 것이 하락 이유로 추정됩니다

이날 SEC는 법원에 리플사가 리플 거래 및 로비 관련

기록을 자료로 만들어 제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리플이 벌인 로비 활동의 예시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이었던

크리스 지안카를로를 들었습니다.

지안카를로는 지난해 6월 리플은 증권이 아니다라고 발언했었죠

리플은 증권 여부를 판명하는 하우이 테스트에 전혀 걸리지 않고

화폐 또는 교환매개로서 인식돼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리플이 증권이냐 아니냐를 두고 시끄러운 가운데

전직 CFTC 위원장이 이런 발언을 내놓으며 큰 영향력을 발휘했는데요.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 지안카를로가

리플로부터 급여를 받고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SEC는 만약 리플사가 이런 식으로

로비 활동을 벌였다는 게 사실이라면,

그 자체로 리플이 코인 판매가 불법임을

인지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SEC의 강력한 주장에 리플은 하락세를 맞기도 합니다.

그러던 28일 밤부터 잠시 반등했는데요. 이유가

SEC의 리플 담당 듀건 블리스 부장 검사가 SEC를 퇴직하면서

리플 사건에서도 손을 뗐다는 보도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블리스는 ETH가 증권이 아니라고 판단한 적이 없다 면서

리플사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는 주장을 해왔던 인물인데요

바로 강력한 적군이 사라졌다는 건 희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ㅎㅎ

리플의 상승세를 이어가던 31일 오후 다시 한번 크게 뛰었는데요.

그 이유 역시 SEC 소송전 소식 때문입니다

이날 미국 법원이 리플 측에 법률 자문 자료를 요구한

SEC의 주장을 기각했다는 소식입니다

SEC는 지난달 7일 리플사에 XRP를 발행할 때 받았던 법률 자문에

관한 자료를 공개하라는 요구를 하였습니다.

네 리플사가 XRP가 증권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음을 증명하라는 의도였는데요

그렇지만 이 주장이 기각되면서

리플이 SEC를 상대로 유의미한 승리를 거뒀다는 분석이 입니다

여기에 힘입어 리플은 6일 한때 1,215원까지 올랐고

현재 비교적 안정적으로 1,000원 부근에 머무르고 있으며

소송 결과에 따라 앞으로 쭉~~욱 올라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송결과가 나오면 바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Leave a Comment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