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비트코인 자판기 코인거래소
반갑습니다 여러분, 닥코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양한 코인 거래하실 때
일반적으로 거래소 많이들 이용하고 계실 겁니다.
물론 안전하고 검증된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지만
코인 시장에서 장외거래(OTC)가 많이 이루어지는 이유,
바로 ‘수수료’때문이죠.
실제로 가상화폐 거래 시 일반 거래소보다
장외거래의 비중이 3~4배 정도 크다고 합니다.
그만큼 수수료의 부담이 크다는 뜻일 텐데요.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시세,
그리고 거래소 외의 다양한 코인 거래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비트코인(BTC)
은 2000년대 초반 ‘세계 경제의 위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탄생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익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비트코인 계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의 개인 식별 번호가 필요하지 않으며
국가의 관리 또한 받지 않는 화폐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비트코인 지갑을 가질 수 있고 은행 계좌나 신용 기록 없이도
전 세계 어디서나 거래할 수 있지만 대신 인터넷으로 거래를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아이피(IP)가 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의 거래 내역은 투명하게 모두 공개되는데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인프라에
혁명을 일으키는 기술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화폐의 단위는 BTC이며 발행 주체가 없기 때문에
앞에 X를 붙여 XBT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09년 1월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 라는 가명을 쓰는
사람이 C++언어로 개발했으며 SHA-256 해시 알고리즘 기반의
작업증명(PoW) 방식으로 채굴할 수 있습니다.
채굴될 총량이 정해져있는 비트코인은 2145년까지
총 2,100만 BTC까지만 발행될 예정이며
그 기간이 지나면 채굴은 종료됩니다.
현 시각 비트코인의 시세입니다.
전일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천연 가스관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 사고로 인해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오늘 영국 중앙은행(BOE)이 긴축 계획을 연기함에 따라
뉴욕 증시와 함께 가상자산 시장도 소폭 반등한 모습입니다.
영국 BOE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국채를 매입하고,
양적 긴축 계획을 내달 말까지 미루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미국 뉴욕 증시 또한 상승 마감했으며 투자심리
또한 전체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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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거래방법
코인 거래소 내 지속적으로 재기되는 문제점인 ‘수수료’의
부담을 피하기 위해 투자자들은 직거래의 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장외거래(OTC)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범죄 이슈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BTC 직거래 방식은 거래자들이 거래 조건을
미리 정한 후 직접 만나 거래하는 방식인데요.
이 과정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이 신분이 위조, 사기, 범죄와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쉽게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방법입니다.
거래소의 ‘수수료’문제와 직거래의 ‘위험성’에 대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가 흥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점,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키오스크 형태의 자판기인데요.
현재 국내 60곳 이상의 24시 코인 빨래방,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카페 등에
입점되어 있다고 하니 링크 접속하셔서 주변 기기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키오스크 자판기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점은
계속 확대될 예정이며 위치 기반의 앱 서비스를 빠른 시일 내에 시작하여
사용자들의 편의를 더욱더 도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용해 보니 거래소에 도입된 트래블룰과 같은
복잡한 과정도 거치치 않았으며 본인 인증된 계좌만 사용 가능,
사람과의 직접적인 거래가 아니라는 점에서
안전성을 크게 확보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가상지갑 주소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복잡하지 않도록
QR코드로 입력할 수 있도록 해둬서 편리했습니다.
현재 키오스크의 위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고객센터
또한 실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
문의 링크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