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코인(CWD)상승이유 및 22년 전망 완전분석

오늘 소개드릴 코인은 빗썸에 상장되어 있는 리브랜딩된 알트중 하나인데요.

먼저 크립토 시장의 뉴스를 간략하게 한번 살핀뒤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무너진 한국의 사기 암호화폐 거래소인 V Global의 7명의 임원은 최근 국내 최대의 암호화폐 사기 중 하나를 실행한 역할에 대한 처벌로 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게되시면 CWD 전망 뿐 아니라 알트 불장이 오면 코인을 분석하는법도 자연스럽게 알게되어 큰 수익을 얻으실 겁니다.

1. 크라우드 코인

두달전인 1월 24일 빗썸 거래소에 공지가 하나 올라왔었는데요. 바로 링크플로우 코인의 리브랜딩 및 토큰스왑이 진행된다는 내용의 공지였습니다.

크라우드 코인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자산 관리시스템 플랫폼인 Linkflow에서 리브랜딩된 플랫폼입니다.

전형적인 디파이 시스템을 말하는것 같은데요.

우선 백서와 리서치를 거친 결과 제가 내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크게 변한건 없다’ 입니다.

리브랜딩은 플랫폼 메인넷의 업그레이드나 방향성의 변화로 인해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암호화폐를 탄생시키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Crowd는 김치코인 이미지를 없애고 새로운 이름으로 브랜드명만 교체한것 같았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의 탄생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디파이시장을 통해서 재도약을 목표로 하는것 같네요

깃북에서는 Uniswap과 Pancakeswap같은 글로벌 대형 디파이 거래소들을 언급하며,기존의 탈 중앙화 거래소 (DEX)들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가지고있다고 하였습니다.

정리해보면 스캠 김치코인이었던 링크플로우가 리브래딩한 디파이 스테이킹과 스왑(swap)을 지원하는 플랫폼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는 알트코인의 경우 전망을 알아보기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상장된 거래소 입니다.

그 이유는 자본력과 기술력 그리고 거래량을 비교해보면 스캠성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현재 CWD는 빗썸과 비트렉스 거래소들에만 상장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마저도 빗썸거래소의 거래량이 100%였는데요.

제 아무리 좋은 기술력을 가진 플랫폼이라도 시가총액이 작고 한 거래소에서만 거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면 시세조작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글로벌 거래소들에 상장이 되어있지 않다는 것은 기술력 면에서도 그리 탄탄하지 않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이런 잡코인을 매집하는것보단 전망있는 웹3.0이니 매타버스 플랫폼 코인들을 저점매집하는게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빗썸 거래소에는 작년 3월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상장가에서 24배 이상 급등을하고 그래도 수직낙하하여 현재까지 큰 상승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네요.

일봉차트로 보았을때 리브랜딩전인 2월 8일까지는 약간의 상승세를 보이다가 바로 하락하며 현재 190원선에서 작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시세인 191.9원이 상장이후 최저점이긴 하지만 지지기반이 약해서 더 하락하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폭등을 기다리시고 굳이 들어가시겠다면 분할매집 하시면서 조심히 정말 조심히 저점을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