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27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2022년 4월27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19:00

문버드 NFT, 24시간 거래량 51.71%↓

NFTGo 데이터에 따르면, 문버드 NFT의 24시간 거래량이 51.71% 감소한 694만 6,800달러를 기록했다.

바닥 가격은 10.99% 내린 27.75 ETH를 기록하고 있다.


18:32

C2X NFT 마켓플레이스 론칭..UST만 지원

컴투스 그룹의 C2X가 NFT 마켓플레이스 ‘C2X 마켓플레이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C2X 마켓플레이스는 분산형 거래소 형태로 운영된다. 현재 UST만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CTX는 오는 5월부터 지원 될 예정이다. 플랫폼 수수료는 4%, 로열티는 1%로 책정됐다.


18:11

클론X무라카미 NFT 시리즈 시총 3억 달러돌파

NFT 데이터 플랫폼 NFTGO에 따르면, 27일 기준 유명 NFT 프로젝트 클론X무라카미 NFT 의 시가총액(시리즈 내 NFT의 마지막 거래가 합계)이 3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시총 기준 클론X무라카미는 6위에 랭크돼 있다. NFTGO 기준 현재 시총은 3.87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55.68% 증가한 435.01만 달러, 바닥가는 17.75 ETH를 나타내고 있다.


18:02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 “보이스피싱 덥석 물면 사람 아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100억원을 들여 세운 투자자보호센터의 수장이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우롱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27일 두나무와 경찰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한 ‘자금세탁 금융사기 방지 학술 콘퍼런스’에서 “국민들이 보이스피싱을 피할 수 있는 딱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물고기들만 미끼를 문다. 미끼문자를 보낸다고 해서 그걸 덥석 물면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어서 생각을 해뒀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이 센터장은 해당 발언 중간 “농담인데요”라는 말을 덧붙이긴 했지만,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물고기에 빗댄 것을 두고 피해자에 대한 모욕이라는 비판도 나온다”고 전했다.


17:48

분석 “BTC, 순간적 반등은 데드캣바운스…모멘텀 무너지면 고통 시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약 47.8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칼레오(Kaleo)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의 안도 랠리는 단순한 데드캣바운스의 한 형태”라며 “모멘텀이 무너지면 진정한 고통의 시간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달러 가치가 2020년 3월 기록한 고점 경신에 도전하며 비트코인 강세를 전망한 모든 베팅이 빗나가고 있다. BTC 가격은 지난 3월 중순 이후 최저 가격을 갈아치웠으며, 달러 강세에 모든 자산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92% 내린 38,933.8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7:46

IOST스왑 팜 정식 론칭.. IOST EVM 생태계 첫 크로스체인 디앱

IOST EVM 생태계 첫 크로스체인 디파이 앱 IOST스왑 팜(IOSTSwap Farm)이 오늘 오후 정식 론칭됐다. 스시스왑 Wrapped IOST-USDT 유동성 풀에 유동성 제공 시 해당 풀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 일부와 SLP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SLP 토큰은 팜 컨트랙트에 스테이킹할 시 수익을 낼 수 있다.


17:32

NFT·조각투자도 증권일까?…”유틸리티성 등 따져봐야”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대체로 “NFT를 곧바로 증권으로 볼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NFT는 수익권 외에 수집품으로서의 활용성이 있어서다. 또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구상 중인 사업처럼 명품 시계나 와인 등 현물을 기반으로 하는 NFT는 증권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 이와 관련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증권성을 판단할 때 그 창구(비히클)가 무엇인지보다 기초하는 자산이 수익 분배 성격이 있는 금융투자상품인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며 “부동산은 수익을 내야하는 금융투자상품인 만큼, 부동산 NFT는 증권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나, 현물 NFT는 그렇게 보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결국 NFT 자체의 문제보다는 자금 조달의 수단으로 쓰였는지 여부가 관건이라는 이야기다. 앞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도 수집품으로만 활용되는 NFT는 가상자산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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