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31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18:07
큐레도, 체이널리시스 등 분석 업체 7곳과 파트너십…트래블룰 솔루션 강화
탈중앙화 디지털 자산 관리 프로젝트 큐레도(QRDO)가 3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체이널리시스 등 블록체인 분석 업체 7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십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각각 TRM랩스, 일립틱, 체이널리시스, 컴플라이어드밴티지, 코인펌, VASP넷, 크리스털블록체인 등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큐레도는 자체 개발 트래블룰 솔루션 ‘큐레도 컴플라이언스’와 파트너사들의 API를 연동, 메타데이터를 공유해 솔루션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QRDO는 현재 2.25% 오른 0.544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7:26
빗썸, 18시부터 XLM·VELO·AQUA 입출금 재개
빗썸이 방금 전 스텔라루멘(XLM), 벨로프로토콜(VELO), 아쿠아(AQUA)의 입출금을 18시부터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단, AQUA는 입금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17:17
체인파트너스, 6월 2일부터 3일간 ‘웹3 코리아 2022’ 컨퍼런스 개최
웹3 전문회사 체인파트너스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일부터 3일간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웹3 코리아 2022’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과 3일은 오프라인으로, 컨퍼런스 마지막 날인 4일은 온라인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체인파트너스 웹3 코리아 2022 컨퍼런스에는 SK증권, 넷마블, 티몬,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웹3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모빌리티, 패션 업계 기업들이 참여한다. 컨퍼런스의 키노트는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가 올해 글로벌 웹3 시장에서 놓치면 안되는 핵심 변화들을 주제로, SK증권 한대훈 블록체인혁신팀장이 급변하는 거시경제 변화와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16:58
두나무앤파트너스, 5월 기준 디지털 자산 보유수량 공시
업비트에 따르면 두나무앤파트너스는 5월 31일 기준 2,081.8500 BTC, 30,000,000 MARO를 보유 중이다. BTC는 루나클래식(LUNC) 교환거래로 2021년 2월 19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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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크래프톤 첫 메타버스 ‘프로젝트 미글루’ 전격 공개
아이뉴스24에 따르면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프로젝트명이 공개됐다. 박형철 크래프톤 NFT·메타버스 사업실장은 31일 열린 ICTF 2022에서 현재 개발 중인 메타버스 서비스 ‘프로젝트 미글루’를 소개했다. 앞서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C2E 생태계를 예고했는데 해당 프로젝트명이 처음 베일을 벗은 것이다. 프로젝트 미글루는 ‘퍼시스턴트 월드’로 명명된 월드 내에서 랜드를 소유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이 창조한 콘텐츠를 즐기는 메타버스의 형태를 띨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는 자신만의 코인과 NFT를 발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경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다.
16:09
가상자산 컨트롤타워 ‘디지털자산위원회’ 이르면 6월 출범
뉴스핌에 따르면 가상자산 감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디지털자산위원회가 이르면 내달 출범한다. 그동안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정부 전담조직에 대한 여러 논의가 있었지만 ‘디지털자산위원회’ 출범이 공식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자산위원회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정부 내 전담기구 설립 전까지 가상자산 산업의 정책 마련과 감독 수행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현재 당내 가상자산특별위원회를 디지털자산위원회로 확대·개편한다. 여당의 한 관계자는 “디지털자산위원회 출범은 새 금융위원장 취임 직후가 될 것”이라며 “이르면 6월 마지막주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 위원장 취임과 함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도 바뀔 것으로 보인다”며 “새 금융위원장·FIU 원장 체제 하에서 특금법 시행령 개정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16:04
업비트, 6/8 15시 XLM 입출금 중단…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업비트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스텔라루멘(XLM)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따라 6월 8일 15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15:58
싱가포르 정부, 디파이·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추진
블룸버그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디파이, 자산 토큰화의 잠재적 사용사례를 조사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싱가포르 통화청과 금융업계간 협의체인 프로젝트 가디언(Project Guardian)은 자산 토큰화와 디파이의 타당성을 테스트하고, 금융 안정성과 무결성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할 계획이라고 헹스위킷 싱가포르 부총리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프로젝트는 개방형, 상호운용 가능한 네트워크, 트러스트 앵커, 기관급 디파이 프로토콜 등 분야에서 사용사례를 개발하고 시범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파일럿은 홀세일 펀딩 마켓 분야의 잠재적 디파이 애플리케이션 탐색이다. DBS은행, JP모건체이스, 마켓노드가 주도하는 파일럿에는 토큰화된 채권, 예금으로 구성된 허가형 유동성 풀 생성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