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떡락 이유
요새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이 개떡락을 하고 있다.
물론 하락장은 진작에 언론에서도 많이 설명은 했지만
그래도 내블로그에 이시기에 이랬었다고 기록은 해두고 싶기에
하락이유랑 앞으로 난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 적어보겠다.
비트코인은 20000달러가 붕괴 되면서 약 18000달러 선까지 떨어졌고, 이더리움도 지지선인 1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살짝 회복은 했지만 거의 붕괴했다.
근데 왜 갑자기 몇일 사이에 큰폭으로 하락을 했을까?
이유는 정말 여러가지지만 주요요인을 뽑아보자면
금리인상과 지지선 붕괴로 인한 매수심리 약세
자 첫번째. 금리인상과 지지선 붕괴로 인한 매수심리의 약세는 최근 연준에서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기준금리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부터 코인시장까지 확빠지게 되면서 가격이 곤두박질 치고 있는 것이다. 근데 코인은 지지선이 붕괴되면서 그냥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이 되어버리게 되었다.
셀시우스의 뱅크런
두번째. “셀시우스”의 뱅크런 일단 이게 설명을 하려면 조금 복잡한데…
일단 셀시우스는 코인은행이라고 보면되고 뱅크런은 은행의 대규모 인출사태를 뜻하는 용어이다.
자 뱅크런 상태가 왜일어났냐?
일단 이더리움이 2.0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32ETH를 예치(스테이킹)하면 이더리움 2.0을 생성하는 과정에 참여되어
연간 수익률 약10%를 보상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사실상 사람들이 32개의 이더리움을 개인이 들고있기는 어렵다.
그래서 Lido라는 곳에서는 약간 펀드느낌으로다가 이더리움을 조금만 넣어도 대신 예치를 할 수 있게끔 하는 서비스를 내었고 stETH라는 코인을 발행하여 다른 곳에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게끔 해줬으며 향후에 이더리움2.0으로 업데이트가 되면 stETH를 ETH와 1:1로 교환을 해준다고 한것이다.
하지만 보증금 개념으로 발행해준 stETH를 셀시우스에서 다시 담보로 잡아 70%의 비율로 ETH를 대출을 해준 건데 이렇게 되면서 투자자들이 대출받은 ETH를 리도에 넣어서 stETH를 받고 그걸 다시 담보로 셀시우스에서 대출을 받아 이더리움을 사게되면서 악순환이 되버렸고 당시에 셀시우스는 돌려막기로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이자 지급이 가능했던 것이다.
하지만 최근 높은 금리인상을 통해 시장에 영향이 오면서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을 빼기위해 셀시우스에서 이더리움을 빼가게 되면서 셀시우스는 고객에게 대출해줄 이더리움이 부족해지게되고 청산에 뱅크런 위기까지 처해 출금정지를 시켰다.
이러한 문제들이 지금의 코인시장을 개떡락 시키고 있는 것이다. 금리인상은 경제상황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올 수 있는 현상인데 셀시우스 같은 경우는 코인시장 그리고 디파이 시장에 있어서 큰 신뢰를 잃게하는 일이고 저번달 루나와 테라 사태에 이어 이번일이 개인적으로는 이전 사태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폰지사기’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이번 코인시장은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코인시장을 뜰생각은 없다
항상 투자시장에는 사이클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4년에 한번씩 반감기라는 사건을 기준으로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을 갖는데 지금의 사태도 나는 사이클중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결론을 말하면 앞으로 시장의 영향으로 하락세는 더 이어갈 수 도 있고 이번사태의 경우는 이더리움의 파생상품이 문제지 이더리움의 그 자체가 문제가 된것이 아닐 뿐더러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 그리고 여러 이더리움의 재단들이 이번사태에 대한 해결을 하려 할 것이고 해결이 되면서 다시 시장은 회복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나는 계속해서 투자를 해나갈 생각이다.
이번글은 이번사태에 대한 기록을 위해 작성하였고,
약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기에 대충 참고만 하는 것 이 좋을 것 같다.
이글은 투자 유도글이 아니며 항시 말하지만 투자는 본인책임이므로 신중하게 하도록 하자.
이상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