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세상이 만들어지다
종이 계약서 안녕
에스오일과 케이티의 전자계약시스템 계약 체결 소식이 있습니다.
전자계약시스템이라고 함은 계약서를 종이 형태로 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서 체결하여 진행하고 관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으로 계약서와 합의서 관련 업무가 간소해지는 것은 물론 원본의 위변조 방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에 2천여 곳이 넘는 주유소 및 가스 충전소 등에서 에스오일의 유제품을 사용하는 곳에서 블록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이컨트랙트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비용 절감도 절감이지만 보안성이 강화된다는 점에서 고객중심의 새로운 가치가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있습니다.
북한 인터넷 사용량 300%증가
인터넷의 사용이 북한에서는 극소수 기관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17년 까지만 하더라도 인터넷 사용이 주말과 저녁 시간대에 집중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런 북한에서 인터넷 사용량이 300% 가량 증가된 것에 대하여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먼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에서 북한으로 들어간 암호 화폐를 20억 달러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35개국 금융기관 및 암호화폐거래소의 해킹 피해액에 해당합니다. 또한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등의 암호 화폐를 채굴 중일 것으로 의견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북한이 암호 화폐를 활용하여 대북제재를 피해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는 불충분한 것이 맞고 그렇기에 설득은 어렵지만 충분히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 볼 수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블로코의 블록체인 기술 소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는 블로코는 Blockchain 기반의 부가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또한 탈중앙화에서 필요한 신원 인증과 관련된 ID카드와 지불 결제 등의 기술을 소개하여
Blockchain 상용화에 힘쓸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중성과 프라이빗 사이 Blockchain의 융합을 통해서 hybrid Blockchain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는 비전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블로코는 소프트웨어 블록체인플랫폼 코인스택 개발 및 공급 등의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2014년 설립되었고 이번 달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CT 전시회에서 기술 서비스 전시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블로코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솔루션 ISO 국제 표준을 받은 우리나라 대표 기술 전문 기업입니다.
코인네스트 2심 집행유예
허위 충전으로 cryptocurrency를 매수하여
임직원의 차명 계좌로 고객의 cryptocurrency를 빼돌린 협의로 재판을 받게 된 코인네스트의 항소심 결과는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으로 결론 내려졌습니다.
45억 6천만 원 상당의 현금 반환 채권의 몰수는 cryptocurrency exchange에서 보관된 것으로 할 수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거래소와 cryptocurrency의 시세 차이를 이용한 이러한 범행은 고객의 이익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함에 불구하고 오히려 고객의 재산을 편취하는 것으로 정상적인 관리가 아니었던 것은 물론 더 이상 cryptocurrency exchange를 이용하기 어려울 정도도 신뢰를 크게 훼손한 것이라는 것이 재판부의 판단입니다. 4백억 이상을 허위 충전하여 고객들로부터 해당 금액만큼 상당의 암호 화폐를 사들인 다음 다른 거래소로 옮기는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에듀쉐어 백서 공개
드림체인 인터내셔널에서 개발한 교육산업 블록체인 프로젝트 에듀쉐어는
교육산업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에듀쉐어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Blockchain 기반의 서비스 제공이 준비되어있고
유틸리티 코인의 경우 시큐리티가 아니라는 점에서 주식과 같은 요소가 전혀 없고 개발의 방향성과 기술적인 해결책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존하는 수많은 보상 시스템 구조의 프로젝트가 시장에 출시된 것이 사실이고 수요가 발생할 수 없는 토큰 경제 설계에서 보상형 암호 화폐는 지속적인 매도 세력을 유도하게 되는데 이러한 설계는 결국 하락세를 맞이할 수밖에 없고 사용자들은 더 이상 매력을 느낄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으로 콘텐츠 보상제도와 인센티브 제도의 도입으로 해당 백서를 소개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