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 AND 암호화폐 결제
암호화폐로 결제되는 시대
안녕하세요. 해시코리아입니다. 지금까지 투자 수단으로 알려져 있던 cryptocurrency가 결제 수단으로 전향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보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편의점, 서점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cryptocurrency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여
cryptocurrency,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의 세 영역의 영업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투게더 리포트에 따르면 cryptocurrency를 대표하고 있는 두 개의 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실생활에서 이용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생활용품의 구입 등과 관계된 슈퍼마켓이었고 주 이용자는 여성이 아닌 남성으로 여성 이용률의 2배 이상이었습니다.
테라를 사용하여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연합체를 가리켜 테라 플랫폼이라 하고
이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테라는 연합체 내 스테이블 코인으로 불립니다.
현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야놀자, 배달의 민족, 티몬을 포함해서 캐러셀(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까지도 연합체에 포함됩니다.
테라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차이코퍼레이션과 협력하여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도한 바 있었다는 것으로 다양한 검증을 마치며 기반을 찬찬히 다져왔다는 것에 있고, 단기간 내 사용자 수 10만 돌파와 더불어 결제 방식에서 철저히 p2p 거래 방식이 사용된다는 점 등 블록체인을 잘 활용한 사례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결제 방식은 현급을 인출하기 위해서 은행 계좌를 이용하면 즉시 포인트로 전환되어 결제되고 있습니다.
후오비그룹에서도 후오비토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과 협력관계를 구축중에 있고
페이코인 역시도 오프라인 지점 결제가 가능토록 제휴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후오비 토큰은 라발라닷컴에서 9만개 호텔의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고 페이코인은 전국 40여개 교보문고 지점에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토큰을 사용해보지 않았던 사람들께서는 생소한 정보일 수 있겠으나 이미 페이코인은 세븐일레븐, 도미노피자, KFC등에서 사용되고 있었고 현재 약 1만개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이는 지금까지의 카드결제 수수료와 비교했을 때 비용이 절약된다는 것에 있고 전 세계 cryptocurrency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합니다.
페이코인은 결제 전문기업 다날에서 개발한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으로
작년 4월에 출시되었고 2분기 실적을 호재로 주가 단기 급등이 출현되었습니다.
이 때 영업이익이 182.3% 상승되었다는 발표가 있었죠.
높은 수수료를 부담으로 하고 있는 가맹점을 상대로 1% 수준의 수수료로 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으로 가입을 홍보한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결제 시스템이 생겨날 수 있게 된 것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페이프로토콜 월렛이라는 자연스러운 흐름에 있습니다. 이후 페이코인은 코인원에 상장하였고 상장 당시 도미노피자, BBQ치킨, 달콤커피, 세븐일레븐 등의 온오프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러한 페이코인을 탄생시킨 기업의 주가흐름을 살펴보는 이유는 페이코인의 향방에 대한 예측을 위해서 필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코인의 향후 가치는 코인을 개발한 기업의 가치와 함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날은 휴대폰과 신용카드 등의 본인결제 등 결제서비스 신청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결제서비스 기업입니다. 휴대폰으로 하는 소액결제 대행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날의 주가는 2018년 미중무역분쟁을 시작했을 당시 하락했던 2900원 부근을 월봉상 3차례 지지하려는 중에 있고 아직까지 확실한 매수세가 확인되고 있지는 않으나 강력한 지지가를 구축 중에 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다날의 10년 흐름을 보면 2500원 이하로 내려간 바 없고 암호화폐 관련 성장성이 있는 가운데 주가가 횡보하고 있으니 관심가져볼 수 있을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