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전망 소송 결과 호재 악재 분석
리플 코인은 전 세계 여러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 겸 암호화폐이다.
리플 코인(Ripple Coin) 혹은 Xrp코인으로 불리는데 2013년 크리스 라슨과 제드 맥케일럽이 C++언어로
공동 개발 타원 곡선 디지털 서명 알고리즘(ECDSA)를 사용하며, 채굴 없이 합의하 운영된다.
2017년 5월에는 리플이 당시 한국 최대 거래소였던 빗썸에 상장되어 개당 570원까지 상장빔을
쐈다가 200~300원 사이에 가격을 형성했었다. 그러다 2017년 12월 일본은행들이 12월 12일부터
리플 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하여 불과 한달사이 200원에서 4,000원까지 20배 상승을 했었고,
2018년 11월에는 시가총액 205억 달러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의 코인으로 등극하는
영광을 맞기도 하였다. 이때는 코인베이스 상장소식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산탄데르가 리플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리플넷을 활용 미국 및 영국에서 국경 간 결제를 가속하기 위해 협력했다는 소식
미쯔비시 금융그룹과 리플의 블록체인 기술기반 해외송금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소식 등의 호재가
있었다. 시가총액 2위 달성 이후 리플은 정말 힘든길을 걸었는데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리플의 발행사 ‘리플랩스’가 미국 증권위원회(SEC)와의 소송 종료 이후 상장을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최근 다시 상승하여 전성기의 절반 수준의 가격을 회복 하였습니다.
리플랩스는 리플 미등록증권 판매 논란이 시작되며 지난해 SEC가 1조5,000억원 규모의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크리스 라센이 기소된 상태인데
현재 리플 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인 요시타카 기타오 SBI 그룹 CEO가 최근 실적 발표회를
통해 법정공방을 마친 리플랩스가 IPO에 나설것이라 전망하였고
미등록 증권 판매가 종결되면 IPO와 함께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방안으로 플랫폼을 확장시킬 예정이라 한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미 규제당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규제 가이드라인이 부족하여,
‘절망적인’ 수준이라고 말했고, 한국이나 싱가폴처럼 정부 주도의 명확한 틀을 정의하고 갖추려는
(응? 한국처럼?) 나라들과 달리 미국은 리플이 통화가 아닌 증권이라고 말하는 유일한 국가라며
이 같은 일은 당황스럽지만 소송은 잘 되어가고 있다고 전해
시장은 긍정적인 전망으로 리플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3일에는 리플 100만 이상의 리플 코인을 보유한 지갑이 19개 추가로 생겨 고래들이 리플에 들어오고 있다는
추측도 되구요 다만 최대 리스크인 소송 패소가 될 경우 다시 리또속으로 가격은 엄청난 하락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으로 산 코인이기도 하고, (2018년 펜트하우스층 입성) 지금도 조금 보유중인 코인이라
잘 됬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ㅎㅎ 리플 소송 전망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