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황 2022년 5월 13일 주요뉴스
오늘은 2022년 5월 13일
비트코인 시황,
주요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루나, 테라 연쇄 폭락에 투자자들 ‘곡소리’
비트코인도 하락 가속 3700만 원대
이더리움 257만원
먼저 요즘 큰 이슈인 루나, 테라 소식입니다.
테라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 암호화폐인
루나와 테라USD(UST)의
연쇄 폭락과 함께 비트코인의
하락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침체 분위기 속에서 루나, UST 폭락까지
겹치며 지난해 상승분을 모두 잃으며
2년 전 가격으로 돌아갔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번 사태로 인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당장 규제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12일 오후 4시 18분 기준
암호화폐 글로벌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2.40% 내린 3437만원대를 나타냈고
일주일 전보다는 무려 30%가 넘게
내린 가격입니다. 미국 달러 기준
3만 달러 한참 아래인 2만 6641달러까지
내려가며 지난해 최저가를 뚫고
2020년 12월 27일 이후
처음으로 2만 6000달러대까지
하락했습니다. 업비트, 빗썸 등
국내 코인 거래소 기준으로
이날 비트코인은 3600만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코인 시장 전체는
지난주 미국의 금리 인상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조정장세에 들어섰습니다.
여기에 한국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공동대표가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ust와 루나의
폭락이 더해지면서 코인 시장 전체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루나는 올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 6위까지 올랐던
메이저 코인으로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한편 13일 오전 4시 51분 현재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3797만원, 리플 506원
이더리움 257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코인, 하루 만에 258조 증발.. 인플레, 루나 충격
CNBC방송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2천억 달러(약 258조원)
이상이 증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 탐욕 지수’는
12일 기준으로 11.26점으로
‘매우 공포’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날(15.09 매우 공포)보다 악화한
것입니다. 이 지수는 업비트 원화 시장에
2021년 2월 이전 상장한 111개 코인에
대한 지수입니다. 0으로 갈수록 ‘매우 공포’
시장 위축을, 100으로 갈수록 ‘매우 탐욕’
시장 호황을 의미합니다.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당분간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가상화폐 채굴 정보 사이트
코인워즈에 따르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12일(오후 10시 기준)
207.19 EH/s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하루전(215.01 EH/s)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해시레이트는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동원된
연산 처리 능력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해시레이트가 낮아질수록
채굴 난이도가 낮아져
공급량은 늘고,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12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 하락한
3만1730.30에 마감했고
최근 6거래일 연속 내림세입니다.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3% 내린 3930.08을 기록했으며
연중 최저치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6%
소폭 오른 1만 1370.96에
마감했습니다.
대부분의 코인 뉴스가 루나 사태에 관해
다루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비트코인이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을 했습니다.
오늘 비트코인 시황 및 뉴스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현재 비트겟 선물 거래소에서
2022년 킹스컵(KCGI) 대회가
개최 중에 있습니다.
5월 9일부터 팀전과 개인전 등록 중에
있으며 등록 시
이벤트 참여와 리워드까지 챙겨 가실 수
있으니 아래 링크로 가입 후
신청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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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팀전 참여 링크를
따로 남겨놓을 테니 확인하시고
팀전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