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7 코인 뉴스
01.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미결제 약정 규모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1. 바이낸스 (BTC-USDT, 시장 점유율 25.27%)
롱 50.17% | 숏 49.83%
2. 비트겟 (BTC-USDT, 시장 점유율 15.56%)
롱 49.07% | 숏 50.93%
3. FTX (BTC-USD, 시장 점유율 14.31%)
롱 51.25% | 숏 48.75%
02. 국회 정무위,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두나무 대표 국감 증인으로 부른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가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석우 두나무 대표를 오는 24일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정무위는 17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진행된 신용보증기금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감 도중 전체회의를 열고 국감 증인으로 이들 3명을 추가 채택하는 안건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카카오가 임대해 사용하는
경기 성남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에서 불이 나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주요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03. 삼성자산운용 “암호화폐 ETF 리서치 진행 중”
쿠키뉴스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의 최창규 ETF컨설팅본부장이
17일 열린 KODEX 출시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가상화폐 ETF 출시와 관련, 서봉균 대표 지시하에 가상화폐에 대한 리서치를 하고 있다”며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삼성자산운용 입장에서는 숙명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두남 ETF사업부문 상무도 “가상화폐 ETF는 노력한다고 출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금융당국을 계속해서 모니터링 하고 있다”면서
“금융당국의 정책적 방향에 맞춰 준비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6월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은
아시아 최초 블록체인 ETF를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바 있다.
04. 위믹스, 3.0 메인넷 준비로 위믹스 클래식 민팅 종료
위믹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믹스 3.0 메인넷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위믹스 클래식 민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위믹스는 “이와 함께 거버넌스 파트너 보상과 플레이 월렛(구 위믹스 월렛)에서의
위믹스 클래식 스테이킹 보상 지급을 종료한다.
단, 언스테이킹을 통해 위믹스 클래식을 획득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05. NFT플랫폼 라이브아트 “공식 월렛 해킹 피해…문제 해결 최선”
NFT플랫폼 라이브아트(LiveArt)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공식 월렛이 해킹 당했으며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NFTGo.io 데이터에 따르면 라이브아트가 발행한
NFT 시리즈 ‘Meta morphic: Seven Treasures’ 시리즈의 바닥가는
최근 24시간 기준 83.87% 하락한 0.2 ETH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라이브아트는 애니모카브랜드, BNB체인펀드, 쿠코인이 주도한
전략적 투자 라운드에서 450만 달러 이상을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