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코인 궁금하다면
전 세계에는 수 많은 암호화폐가 존재합니다만
때로는 그 수가 너무 많아 우리가 제대로 알기 어려운 코인들도 정말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우리가 살펴볼 종류는 바로 스토리지 코인이라고 하는 암호화폐입니다.
아마 익숙하게 들어보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쉽게 말해서 최근에 IT기술 쪽에서 큰 이슈를 받고 있는 분산 클라우드, AWS 이런 쪽으로
하드웨어 용량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의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온라인상의 데이터라고 함은 이미지, 동영상, 문서 등 다양한 것들을 포함하기도 하는데요.
암호화폐 특성상 안전과 보안이 철저하게 보장이 되기 때문에 보안상의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 것이 바로 스토리지 코인입니다.
이것을 소유하고 있음으로서 내가 판매자가 될 수도 있고, 내 데이터를 유지할 수도 있는 것인데요.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분산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하드디스크의 여유 용량을 다른 사람에게 돈을 받고 빌려주는 구조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P2P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발 된 기술입니다.
어렵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단순하게 말해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을 통칭하는 뜻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데이터 저장 과정 자체가 매우 안전하게 진행이 되기에 저장 된 데이터는 복제가 불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1년 3월을 기준으로 하여 시가총액 112위의
암호화폐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볼 수 있고,
한국에서는 업비트를 통해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전체 코인 거래량의 30%이상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큼 한국 역시 코인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각종 믿을 수 없는 허위정보들도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를 체크할 때는 반드시 진위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토리지 코인은 제법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코인이기도 하지만
개발 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개발 된 소스를 토대로 하여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발행일이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잘 유지가 되고 있기에 시가총액 또한
시장에서 주는 무게감이 제법 큰 편이랍니다.
무시할 수 없는 볼륨감 있는 코인임에는 틀림 없죠.
게다가 하나의 사이트에서 50%이상의 거래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거래량이 꾸준하게 유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흠잡을 것이 없어 보이는 스토리지 코인이지만
현재는 너무 고가에 형성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만큼 거품이 다소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들어가기에는 적절한 시기라고 볼 수 없기는 하지만
언제 호재가 터질지 몰라 항상 예의주시하며 시장의 상황을 관찰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참고하셔서 현명한 투자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