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12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18:46
블록체인 커뮤니티 비트맨, 10주년 맞이 리브랜딩 및 총 2억원 상당 에어드롭
국내 블록체인 커뮤니티 비트맨이 개설 10주년을 맞이하여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테마로 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비트맨은 4분기를 리브랜딩 캠페인 시즌으로 정하고 BI(Brand Identity) 교체는 물론 메뉴, 활동 등급, 콘텐츠 및 운영 정책 등 서비스 전반의 개선 및 변경을 진행한다. 또한 리브랜딩을 기념하여 총 2억원 상당 디지털 자산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8:42
유럽 비트코인 ATM 설치 증가세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유럽 내 설치된 비트코인 ATM이 1,459대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유럽 내 비트코인 ATM은 연초 대비 5%, 전년 대비 10% 증가한 반면, 글로벌 전체 비트코인 ATM은 전년 대비 500대 감소했다. 특히 암호화폐 커뮤니티 활성도가 낮은 그리스의 ATM 증가세는 암호화폐를 선호하는 일부 관광객들의 ATM 이용을 시사한다. 한편 유럽 암호화폐 법안 MiCA(미카)는 최종 표결을 앞두고 있다.
18:26
애널리스트 “최악의 경우 BTC 6,000달러까지 조정 가능”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컨설팅 업체 마이다스터치컨설팅 전무이사 플로리안 그럼즈(Florian Grummes)가 “최악의 경우 비트코인(BTC)이 6,000달러까지 추가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악은 6,000달러 수준까지 조정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10,000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반등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10,000달러에서 15,000달러 사이에 지지 구간이 생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24년 BTC 반감기에 따른 69,000달러 전고점 돌파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유동성 위기와 규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18:10
비트그린, 29차 폴카닷 파라체인 슬롯 경매 낙찰
폴카닷(DOT)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분산형 지속 가능성 플랫폼 비트그린(Bitgreen)이 최근 진행된 제 29차 폴카닷 파라체인 슬롯 경매에서 최종 낙찰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그린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18:08
빗썸 CON 시세 급변동으로 인한 거래 유의 안내
빗썸이 코넌(CON)의 시세 변동성이 매우 크다며 거래 유의를 안내했다.표로 한다.
18:00
Xumm 월렛, 네덜란드서 법정화폐 통한 XRP 구매 지원 서비스 시행
XRP 렛저(XRP Ledger) 개발자 Wietse Wind가 트위터를 통해 “이제 네덜란드에서 XRPL Labs의 비수탁 지갑 Xumm을 활용해 법정화폐로 XRP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서비스는 우선 네덜란드에서 시행되며 향후 영국과 독일, 벨기에 등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Xumm 유료 회원에 가입해야 하고 연간 5유로의 연회비를 지불해야 한다. 또 네덜란드 은행 계좌나 여권 등이 있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XRPL Labs의 비수탁 지갑 Xumm이 네덜란드에서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호환하는 기능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18:00
웨이브 랩스, 웹3 생태계 육성 프로그램 출범
웨이브 랩스(Waves Labs)가 생태계 육성 프로그램 웨이브 캠프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웨이브 캠프는 디파이, 메타버스, 게임, 다오(DAO) 프로젝트 등 웹3 개발자 및 기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각 프로그램 참가자 당 지원금은 10만 달러 수준이다.
17:30
보고서 “3Q 암호화폐 시장 4.2억 달러 손실… 93% 해킹 및 스캠 탓”
암호화폐 중심 버그바운티 플랫폼 이뮨파이(Immunefi)가 3분기 암호화폐 시장 손실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시장 손실 규모가 4.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시장 손실액 중 93%가 해킹 및 스캠으로 발생했다. 특히 디파이가 전체 피해액의 98.8%를 차지했으며, 노마드 브릿지와 윈터뮤트 해킹 피해액도 3.5억 달러로 79.85%를 차지했다. 네트워크 별로는 BNB체인이 16건으로 가장 많은 공격을 당했고, 이더리움 네트워크도 13건의 공격을 당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손실액은 23억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