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3AC 파산주도 루나 사태 주범도 F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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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암호화폐 인플루언서이자 웹3 투자 기업 IBC그룹의 창업자인 마리오 나우팔이 최근 진행한 트위터 스페이스 팟캐스트 방성에서 후오비 관계자 웬디 왕이 “암호화폐 헤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파산은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전 창업자와 알라메다 리서치가 주도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챕터 11 회생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알라메다 리서치를 포함한 계열사에 독립적인 구조조정 책임자 5명을 임명했습니다.
FTX는 14일 법원에 문서를 제출하고 “지난 72시간 사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포함 수십개 금융 규제 기관에 조사를 받고 있다며, 전 미국 지방법원 판사 조셉 파넌과 메튜 도헤니가 FTX트레이딩의 구조조정 책임자로 활동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가 최근 코인니스와 블록체인위크 인 부산(BWB) 2022가 공동 진행한 인터뷰에서 “온르날 암호화폐는 ‘초위험자산’으로 분류 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 시장에서 자신의 액면가가 달러로 표시되고 있는만큼,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모든 자산은 다 죽고 대공황이 올수 있다 이럴경우 결국 달러만 살아남을 것” 이라고 말했는데요
또 그는 암호화폐 약세장 장기화와 관련 “개인적인 생각은 있지만 약세장의 끝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가격을 결정짓는 것은 결국 수급이다. 각국의 금리인상과 긴축정책에 따라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 자체가 많이 위축돼 있다 수요는 결국 연준이 어디까지 금리를 인상하느냐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공급 측면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더리움의 경우 머지후 공급이 줄고 있고 온체인 지표도 바닥 근처의 느낌을 주고 있다 금리만 안정되면 암호화폐 시장도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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