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해커는 약3825억원상당의 22만8523이더를 가지고있어요
해킹을 통해 단숨에 ‘이더리움 고래’가 된 해커는
20일 5시 30분을 기점으로 이더리움을 처분하기 시작했어요
해커는 크게 세 차례에 이더리움 덤핑을 진행했고
이는 이더리움이 순식간에 4% 하락하는데 영향을 미쳤어요
약 5만개의 이더리움의 매도가 진행되며
원화로 801억원의 물량이 쏟아져나오게 된거죠
블록체인 보안 기업 팩실드에 따르면 21일 기준으로
해커는 이더를 랩비트코인으로 교환하는 행위를 통해서
약 4040만달러 (원화 545억원)상당의 2444BTC를 보유하고있고
해커가 가진 지갑에는 아직 20만735이더가 남아있다고해요
때문에 2차 악재에 대한 두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