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기반 코인 종류 살펴보기
가상 자산에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하여도 이더리움의 존재는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이더리움(ETH)은 비트코인과 더불어 대표적인 암호 화폐로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의 가장 큰 차이는 적용 범위라고 볼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이 결제, 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이더리움은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을 기반으로 하여 계약서, SNS, 이메일 등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확장성을 제공한다 하였습니다.
15년에 등장한 이더리움은 현재까지 많은 성장을 거듭하였고,
이더리움 기반 코인들도 많이 등장 하였는데요.
이더리움 기반 코인이란 말 그대로 쉽게 풀이하여
이더리움의 기술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코인의 종류를 뜻하고 있습니다.
금일 포스팅에서는 이더리움 기반 코인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살펴보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 보겠습니다!
1. 이더리움 클래식(ETC)
이더리움 기반 코인에는 이더리움 클래식이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DAO 해킹 사태를 해결 하기 위하여 하드 포크를 하기 전 블록 체인을 기반으로 상장 된 코인입니다.
시가 총액은 약 7조 이상으로 발행량이 230억 ETC, 유통량은 116억 ETC입니다.
외부의 직접적인 개입을 받지 않는 순수한 이더리움의 오리지널 체인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2. 질리카(ZIL)
질리카 또한 이더리움 기반 코인으로 2019년에 런칭 되었습니다.
샤딩(Sharding)기술을 사용하여 확장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초고속 블록 체인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이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질리카는 2018년 7월 기준 시가총액 5억 달러,
약 5,100억원으로 2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3. 비트셰어(BTS)
위임지분증명(DPoS)의 방식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암호 화폐로 2014년 런칭 되었습니다.
매우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보장하고 있으며,
탈중앙화 거래소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중앙화 된 암호 화폐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P2P방식으로 직접적인 거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발행량이 36억BTS, 유통량이 27억BTS로 비트셰어 또한
이더리움 기반 코인 중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4. 오에스티(OST)
이더리움 기반 코인의 사이드체인에서 자체 브랜드 토큰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암호 화폐 OST입니다.
Open Simple Token의 약자로써 2017년에 ICO 를 진행하여
2,100달러 약 23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발행량은 8억OST, 유통량은 약 7억OST가 되겠습니다.
5. 레이든(RDN)
이더리움 블록 체인에서 보다 빠른 속도로 거래를 처리하기 위하여
생성 된 오프체인 방식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위한 암호 화폐입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ERC-20토큰입니다.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빠르게 개선하기 위해,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모든 거래 정보를 오프체인에 입력 하고 필요 시에만
온체인에 입력하는 양방향 지불 채널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발행량은 약 1억RDN, 유통량이 약 5천 RDN입니다.
6. 도지더리움(DOGX)
이더리움 기반 코인의 도지더리움은 도지코인 그리고 이더리움의 합성어 입니다.
도지 코인과 분기하여 이더리움 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암호 화폐입니다.
이렇게 이더리움 기반 코인 6가지를 알아 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이더리움 2.0, 이더제로, 카르다노 등이 있으며 앞
으로도 계속해서 신규 암호 화폐가 생겨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인 거래를 하고자 하신다면 거래소를 선택해야 할 텐데요.
국내외 거래소가 매우 많이 있지만, 가상 자산 안전성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이용자가 많아 거래량이 풍부한 ‘바이낸스 거래소’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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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