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블록체인 시장의 가장 커다란 화두는 단연코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입니다.
특히나 그중에서도 NFT를 이용한 게임의 형태인 P2E(Play to eran) 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게임 플레이를 통해 금전소득을 올릴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메타버스 등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인터넷의 형태인 Web3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대기업들 역시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상현실을 대변하는 메타버스와 게임은 그 경계선이 모호할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습니다.
이전의 세상에서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들의 재택근무, 디지털노마드의 성장이 가속화 되는 것을 시작으로
이러한 가상세계에 대한 관심과 시장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 이라는거죠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영화 레디-플레이어-원 같은 가상세계로 도달하는 것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벌써부터 여러 게임사들 역시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게임을 플레이하며 유저가 직접 경제적 가치를 창출 할 수 있게 설계된 P2E의 등장은 이미 피부로 느껴질만큼
상용화 되어 있는 분야이며 , 엑시 인피니티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지켜본 여러 거대 게임사들 역시 이를 발빠르게 도입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런 게임사들이 쉽게 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플랫폼 ONDA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ONDA는 게임사들의 블록체인 시장 진입을 도와주는 허브의 역할을 하는 플랫폼입니다. 게임 자체의 펀딩을 진행하는 게임패드 팜 , 이미 퍼블리싱 된 게임의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등을 플랫폼 내에 구성하고 생태계의 이익구조와 에코시스템에 관한 의결사항을 토큰의 거버넌스 기능을 통해 투표할 수 있도록 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은 모두 온다토큰에 환원됩니다. P2E ,블록체인 게임 시장과 NFT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온다 토큰의 역할과 가치 역시 올라가겠지요
한편 P2E 게임이 블록체인과 게임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는 만큼, 국내외에서 이를 규제의 대상으로 보느냐, 새로운 경제활동의 일환으로 보느냐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 역시 존재합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에선 규제해야 될 대상으로서 관련 게임을 직접적으로 국내 서비스 하는 것은 현행법상 금지되고 있으나, 투자에는 연관이 없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시장인 만큼 투자에 유의하며 귀추를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