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호재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은 국민코인 시가총액 6위 리플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리플(XRP) 이란?

리플은 전 세계 여러 은행들이 국경없이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 겸 암호화폐다.

리플의 해외 결제 속도는 초 단위로 전송 되서 전송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수수료가 적은것이 특징이다.

리플은 프로토콜에 따라 1000억 개가 생성 되었고 더 이상 코인이 발행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기에 비트코인과는 다르게 채굴을 하지 않는 코인이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리플은 희소해지고 가치가 올라간다.

하지만

2020년 12월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투자자 보홉법 위반으로 리플을 소송하면서 전 세계 모든 리플 투자자들이 소송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기준에서 리플이 증권 기준을 부합하는데도 SEC에 등록하지 않았기에 ‘미등록 증권 발행’을 했다 라고 판단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플은 계속해서 증권이라고 시인하지 않아 지금까지도 계속 소송이 종료되지 않고 있다.

5월3일 화요일 리플 미국 법원 XRP-SEC소송 일정 변경 했다.

이는 조기종료 신호로 반응되서 시장에 호재로 등장했다.

리플-SEC 소송 담당 지방판사 아날리사 토레스가 4월28일 전문가의 증언을 채택증거에서

배제하자는 내용의 신청은 8월 30일 전 마감되어야 하며 약식 재판을 위한 신청은 11월15일 전에 마감되어야 한다고 소송 당사자들에게

전달 되어서 올해 안에 소송이 마무리 되기를 원한다는 신호라는 아주 긍정적인 호재를 가지고 있다.

리플은 앞서 말했듯이 올해 소송이 마무리가 될거라는 긍정적인 신호가 있어 앞으로 전망이 더 밝을 것이라고 판단이 된다.

하지만 리플같은 경우 리또속이라는 별명이 있듯이 호재가 떠돌아 댕겨도 지 마음대로 다닌다. 우리는 언제 매수를 해야하는가.

리플 같은 경우에는 워낙 전망이 좋은 종목이라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매수 하는 방법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리플은 700원 대에서 물량 쌓아놓으면서 1000원 되면 매도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800원 미만에서는 계속 담아두는게 좋을 것 같다.

1000원 저항 매물대가 너무 빡세기 때문에 쉽게 1000원을 뚫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