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혁명
리플이 에스크로 월렛에서 핫 월렛으로 자금을 정기적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동전의 큰 움직임을 추적하는 경보와 같이 암호화폐 관찰자들에 의해 항상 주목받는다.
리플은 매월 초에 이전을 실시하고 대게 XRP의 상당 부분을 에스크로로 되돌린다.
필요할 경우 전액을 쓸 수 있도록 스마트 컨트랙트로 인가받는다.
그러나 그들의 최근 움직임은 다음과 같은 수수께기 같은 메세지를 포함하기 위해 리플의 ‘메모’기능을 사용했다.
“혁명은 TV로 방송될 것이다 …. ” 리플 혁명..?
리플의 실현은?
위 메세지(‘메모’)는 길 스콧 헤론의 1970년대 노래를 인용한 ‘혁명은 텔레비전으로 방송되지 않을 것이다’를 지칭한 것이다.
헤론의 노래에서 나오는 대사는 급진적인 움직임으로 자주 언급되어 왔다.
이 노래는 당대 주류 언론과 힙스터들이 함께 참여했던 혁명적 사고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것은 다음 행에서 가장 뚜렷하게 개괄되어 있다.
“There will be no slow motion or still life of
Roy Wilkens strolling through Watts in a red, black and
Green liberation jumpsuit that he had been saving
For just the right occasion Green Acres,
The Beverly Hillbilies, and Hootervile Junction will
no longer be so damned relevant and Women will not care
if Dick finally gets down with Jane on Search for Tomorrow
because Black people will be in the street looking for a brighter day.”
리플이 에스크로 움직임에 메모를 포함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달 그들은 “크롤… 걷다.. 도망치다… ” 리플랩 CEO의 2017년 10월 쿠라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참고로 한다.
“달리기 전에 먼저 기어가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은행과 결제 제공업체들에게는 미지의 영역이며,
이 수십억 달러의 기회를 해결하는 디지털 자산의 광범위한 채택을 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고객들이 이미 운행하고 있는 다양한 조종사들의 관심에 매우 만족한다고만 말해두자.”
이로써 리플은 네 번째로 수수께끼 같은 메모를 냈다. 처음은 11월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익캠페인 : 항상 녹색 달걀과 햄을 피하라.
그 이후 12월에 다시 반복하였다. 이렇게
“재미있게 노는 것은 재미있지만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한다.”
1월에는 메모가 없었다.
혁명이 ‘텔레비전이 될 것’이라는 리플의 발언은 기껏해야 애매하다.
곧 있을 라이브 스트림을 말하는 건가? 리플은 스스로를 변화의 매개체로 보는가?
리플은 때때로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을 수행하며,
사용자 기반과 연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소셜 미디어와 자주 접촉한다.
그런데 무슨 ‘혁명’을 말하는 것일까. 블록체인 혁명? 어느 부분이 텔레비전으로 방송된다는 것인가? 리플 혁명이라..
아마도 우리는 메모의 시적 특성에 대해 조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단지 설명을 좀 해줬으면 할 뿐이다. 또 그 메모가 어떤 용도로 사용될 수 있을지 궁금한 것이다.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리플은 XRP가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이후 번창하고 있다.
그들은 언론 시간에 매일 7억 달러가 넘는 발행 부수를 가지고 0.32 달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코인베이스 효과”는 XRP가 집어든 최근의 불장 모멘텀을 이어가지 못했다.